AWS, 에이전틱 AI 애플리케이션 ‘아마존 퀵 스위트’ 출시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기업 내 다양한 정보와 시스템을 통합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해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에이전틱 AI 애플리케이션 ’아마존 퀵 스위트(Amazon Quick Suite)’를 출시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아마존 퀵 스위트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기반으로, 자연어를 활용해 질문 응답, 데이터 분석, 문서 생성, 업무 흐름 자동화 등 고도화된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마존 퀵 스위트는 위키, 인트라넷, 아마존 S3(Amazon S3), 아마존 레드시프트(Amazon Redshift) 등 내부 시스템과 Office 365, 브라우저 환경, MCP 통합을 통해 1,000개 이상의 앱과 연결된다.
내장된 50개 이상의 커넥터를 통해 주요 애플리케이션과 손쉽게 연동되며, 사용자 요청에 따라 관련 정보를 즉시 추출 및 분석할 수 있다.
선도적인 마케팅 자동화 기업 프로펄스 랩(Propulse Lab)은 퀵을 활용해 고객 서비스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여 티켓 처리 시간을 평균 80% 단축했으며, 워크플로우 확장을 통해 연간 24,000시간 이상을 절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글로벌 IT 서비스 제공업체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는 퀵을 통해 이미 확인한 성과를 바탕으로 120,000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배포할 계획이며, 중요 디지털 인프라 제공업체 버티브(Vertiv)는 2026년 사용자를 25%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아마존 퀵 스위트의 작동 방식
퀵 인덱스와 스페이스를 통한 통합 환경 구축
퀵 인덱스(Quick Index)는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하고, 퀵 스페이스는 대시보드, 문서 등을 공유하며 협업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어도비 애널리틱스(Adobe Analytics), 셰어포인트(SharePoint),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원드라이브(OneDrive), 아웃룩(Outlook), 서비스나우(ServiceNow), 데이터브릭스(Databricks), 아마존 레드시프트, 아마존 S3 등 5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용 내장 커넥터를 통해 퀵은 모든 데이터를 안전하게 통합하여 모든 의사결정에 완전한 맥락을 제공한다. 고객은 오픈API(OpenAPI) 또는 MCP과의 통합을 활용해 아틀라시안(Atlassian), 아사나(Asana), 박스(Box), 캔바(Canva), 페이저듀티(PagerDuty), 워카토(Workato), 재피어(Zapier) 등의 인기 있는 MCP 서버를 활용하여 맞춤형 리소스 및 1,000개 이상의 앱에 연결할 수 있으며, 전용 스페이스(Spaces)에 추가 파일, 대시보드 및 기타 정보를 추가해 팀과 협업할 수 있다.
질문 응답 및 맞춤형 에이전트 구축
사용자는 문서, 가이드라인 등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생성할 수 있다. 퀵이 사용자의 스타일로 작성하거나 특정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자연어를 사용하거나 기존 가이드 또는 문서를 퀵에 지정하여 의도한 스타일로 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에이전트를 생성할 수 있다.
퀵 사이트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퀵 사이트(Quick Sight)는 새로운 에이전틱 경험을 통해 모든 사람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더 나은 의사결정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 웨어하우스에서만 작동하는 기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도구와 달리 퀵 사이트의 에이전틱 경험은 문서를 포함한 모든 시스템 및 앱의 모든 형태의 데이터를 분석한다.
예를 들어 마케터는 지표 및 고객 피드백이 포함된 캠페인 데이터 대시보드를 쉽게 살펴보고 캠페인 성과에 대해 자연어로 질문할 수 있다. 수동 통계 분석, 피드백에서 감정 수집, 결과 요약 작업 없이 몇 초 만에 데이터에 대한 명확한 분석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나 데이터 과학 전문 지식을 요구하지 않는다.
퀵 리서치로 복잡한 질문 심층 분석
퀵 리서치(Quick Research)는 복잡한 질문에 대해 내부 데이터 및 200개 이상의 외부 매체(AP, NYT, Forbes 등)의 실시간 정보를 종합 분석해 신뢰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정교한 분석 기능을 활용하여 회사의 데이터 및 공개 인터넷 AP 통신(The Associated Press),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포브스(Forbes) 등 200개 이상의 매체에서 실시간 정보 포함)을 분석하며, 완전한 출처 인용과 함께 신속한 리서치 결과를 제공한다. 리서치 에이전트 평가 벤치마크인 딥리서치 벤치(DeepResearch Bench) 테스트에서 퀵 리서치는 다양한 작업에서 높은 정확도와 신뢰성을 보였다.
퀵 플로우로 반복 작업 간소화
퀵 플로우(Quick Flows)는 간단한 프롬프트만으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며, 퀵 오토메이트는 여러 시스템 간 복잡한 프로세스를 자연어 기반으로 설정 및 실행한다.
퀵 오토메이트로 복잡한 다중 시스템 워크플로우 처리
보험 청구 처리나 신규 직원 온보딩과 같이 여러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에서 수백 단계를 안전하게 실행해야 하는 경우, 팀은 이러한 작업을 간소화하기를 원하지만 정교한 자동화 도구와 전문 지식이 부족하다. 퀵 오토메이트(Quick Automate)는 자연어 프롬프트를 사용하거나 표준 운영 절차에 대한 기존 문서를 사용하여 여러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또는 부서에 걸친 복잡한 비즈니스 워크플로우를 조정한다.
예를 들어, 아마존 재무(Amazon Finance) 팀은 퀵 오토메이트를 사용하여 매월 수천 개의 송장을 처리한다. 퀵 오토메이트는 여러 외부 운송 관리 시스템에서 정보를 가져와 아마존 시스템의 내부 데이터와 교차 참조하여 팀이 현금 흐름을 예측하고, 결제 차단 요인을 식별하며, 근본 원인 분석을 지원한다. 이로 인해 아마존 재무팀은 개발팀 없이 며칠 만에 자동화를 구축했으며 퀵은 여러 팀에 쉽게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퀵은 웹 애플리케이션, 크롬(Chrome) 및 파이어폭스(Firefox)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Microsoft Outlook), 팀즈(Teams), 워드(Word) 확장 프로그램 등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퀵 스위트를 통한 업무 혁신 사례
퀵 스위트는 영업 담당자부터 마케터, CEO 및 CIO, 엔지니어 및 IT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서의 업무를 지원하여, 단순한 생산성 향상을 넘어 AI와 함께 일하는 새로운 업무 방식을 제안한다.
리서치 프로세스 가속화
아마존 부사장 겸 부법률고문 제시카 깁슨(Jessica Gibson)은 퀵 리서치를 활용해 법무, 공공 정책, 컴플라이언스 부서가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요구사항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단일 프롬프트만으로 퀵 리서치는 특정 지역의 복잡한 요구사항을 종합하고 신속하게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 깁슨은 이전에는 외부 법률 자문, 리서치, 작성에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작업이 퀵 리서치를 통해 시간과 리소스를 최적화하면서 민첩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자동화를 통한 업무 효율 향상
임상 시험 진행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사 킷사(Kitsa)는 퀵 오토메이트를 활용해 수백 개의 웹페이지를 분석했다. 이전에는 수개월이 소요되던 임상 시험 사이트 분석을 며칠 만에 완료했으며 91%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킷사의 공동 창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로힛 방가(Rohit Banga)는 유사 솔루션과 비교했을 때 퀵 오토메이트는 자사 사용 사례에서 높은 정확도와 데이터 커버리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의사결정
AWS수석 제품 마케터 로비 라이트(Robbie Wright)는 퀵 플로우를 활용해 퀵 사이트의 비즈니스 지표, 어도비 애널리틱스의 캠페인 성과 보고서, 이메일 및 내부 문서 콘텐츠를 기반으로 월간 비즈니스 리뷰 초안을 작성하는 반복 워크플로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진행 중인 캠페인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했다.
라이트는 워크플로우를 통해 여러 소스를 리더를 위한 간결한 업데이트로 쉽게 결합할 수 있었다며, 프로젝트를 90% 더 빠르게 완료하고 숫자를 찾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며 인사이트 제공에 집중함으로써 보고서 품질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AI 주도 혁신
엔지니어링, 공급망, 제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 자빌(Jabil) 은 직원들이 자연어를 활용해 주요 산업의 규제 업데이트를 신속히 조사하고 계정 수금 및 견적 요청(RFQ) 제출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퀵을 도입하고 있다. 계정 수금 및 RFQ 자동화만으로도 연간 약 400,000달러의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
자빌 최고정보책임자(CIO) 메이 얍(May Yap)은 퀵 기반의 멀티 티어 AI 아키텍처는 챗봇과 정보 소스를 통합하여 제조 속도와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이러한 통합 기능이 효율성과 운영 우수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소화된 복잡한 워크플로우
아마존의 인력 배치(Workforce Staffing) 팀에서 비즈니스 개발을 담당하는 나탈리 피시벡(Natalie Fischbeck)은 1주일 만에 퀵을 활용해 39개의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복잡한 작업을 몇 분 만에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오가며 데이터를 찾고 분석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지만, 이제는 아마존 퀵 스위트를 통해 하나의 통합된 AI 플랫폼을 통해 즉시 분석 및 실행이 가능해졌다. 현재 모든 리드와 솔루션을 높은 수준에서 추적하는 확장 가능한 논리 기반 에이전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이메일과 문서에서 정보를 가져오기 때문에 거의 즉시 동적 업데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