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하이브리드·AI 기반 시대 애플리케이션 전송 및 보안 플랫폼 비전 공개
2026년 6월 23일, 서울 – 모든 앱과 API 전송 및 보안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F5는 오늘 서울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하이브리드·AI 기반 시대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전송 및 보안 플랫폼(Application Delivery and Security Platform, ADSP) 비전을 공개했다. F5는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들이 모든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일관되게 전송·보호·운영하면서 AI 도입 확대,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운영,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으로 인한 갈수록 커지는 복잡성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다.
이형욱 F5코리아 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F5가 혁신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F5는 파트너와 고객이 복잡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안정적으로 전송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AI 도입 가속화와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의 표준 운영 모델화, AI 무기화에 따른 위협 진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F5는 한국 기업들이 일관된 보안, 성능, 복원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업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쿠나 날라판(Kunaciilan Nallappan) F5 아시아태평양·중국·일본(APCJ) 지역 마케팅 부사장은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자동화·에이전트 기반으로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 증가이라는 세 가지 주요 흐름이 기업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그는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가 더 이상 과도기적 전환 단계가 아니라 상시 운영 모델로 자리 잡았으며, 기업의 94%가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고, 평균 19개 위치에 걸쳐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이 모델과 AI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 API, 사용자 경험과 연결되면서 기업들은 더욱 분산되는 환경 전반에서 일관된 제어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F5는 사이버 위협 양상이 많은 기업들의 대응 속도를 앞질러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작년 대비 웹 공격은 77%, 봇 활동은 150% 증가했다고 밝혔다. 공격자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공격 규모를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더 이상 알려진 보안 위협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기존 방어 체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F5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eb Application Firewall, WAF) 아키텍처를 AI 기반 기능 중심으로 새롭게 설계했다. 이를 통해 최신 애플리케이션 환경 전반에서 발생되는 행위를 실시간으로 검사하고, 더욱 빠르고 정확한 보안 판단을 지원한다.
F5는 이와 함께 AI 기반 보안 역량이 기업의 신종 위협 대응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도 소개했다. F5 분산 클라우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F5 Distributed Cloud Web Application Firewall)은 시그니처 업데이트 없이 10개의 제로데이 취약점을 탐지했으며, 신규 탐지 시그니처의 오탐률을 약 28%에서 1%로 낮추고, 별도의 설정 없이 탐지 정확도를 64%에서 98%로 향상시켰다. F5는 BIG-IP, NGINX,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Distributed Cloud Services)를 포함한 ADSP 전반에 이러한 AI 역량을 적용해 애플리케이션 실행 위치와 관계없이 일관된 인텔리전스와 보호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F5는 F5 AI 레드팀(F5 AI Red Team)과 F5 AI 가드레일(F5 AI Guardrails)을 통해 기업 AI 오케스트레이션을 보호하기 위한 보안 전략도 소개했다. 프롬프트가 내부 및 외부 API, 데이터베이스, 에이전트, 하위 에이전트와 상호작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오케스트레이션은 기업 AI의 핵심 컨트롤 포인트로 부상하고 있다. F5 AI 레드팀은 정교한 취약점을 식별하도록 설계됐으며, F5 AI 가드레일은 민감한 데이터나 안전하지 않은 데이터 출력이 유출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역량은 매월 생성되는 1만 개의 신규 AI 시그니처와 오픈소스 및 클로즈드소스 모델 전반의 행위 분석을 포함한 F5의 AI 공격 인텔리전스로 뒷받침된다.
F5는 AI를 도입·배포하는 기업에 데이터 주권과 데이터 레지던시가 핵심 요구사항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F5 AI 가드레일은 퍼블릭 클라우드, 레지던시 제어 기능을 갖춘 퍼블릭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환경, 에어갭(air-gapped) 솔루션 전반에서 유연한 배포 옵션을 제공해 조직들이 AI 보안을 규제 및 운영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AI 워크로드가 점차 애플리케이션 스택의 일부로 자리 잡아가면서 중요해진 AI 추론의 경제성도 다뤄졌다. F5는 AI 경제에서 토큰이 연산, 작업, 비용, 가치의 측정 단위로 되고 있으며, 매일 50조 개 이상의 토큰이 생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가 AI의 주요 제약 요인 중 하나로 부상하는 가운데, F5는 최신 AI 팩토리 아키텍처 전반에서 기업 AI가 효율적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네트워킹, 보안, 로드 밸런싱 역량에 투자하고 있다.
F5는 AI 시대를 선도할 조직은 애플리케이션 및 AI 스택 전반의 핵심 지점을 이해하고 제어하는 조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F5는 F5 ADSP를 통해 기업들이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전송과 보안을 포괄적으로 구현하고, 다양한 환경과 폼팩터에서도 이를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네트워크 운영(NetOps), 보안 운영(SecOps), 개발·운영(DevOps), 플랫폼 팀 전반에서 AI 기반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F5는 6월 24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글로벌 플래그십 행사인 ‘F5
앱월드 서울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반영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며, F5
임직원을 비롯해 아마존웹서비스(AWS), 에즈웰에이아이(AZWELL.AI),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넷앱(NetApp),
엔비디아(NVIDIA), 옵스왓(OPSWAT), SK텔레콤(SK Telecom)
등 주요 전략적 파트너사와 AI 시장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AI 보안, API 관리,
애플리케이션 전송에 대한 전략적 인사이트와 기술 심층 세션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기 위한AI
서비스를 구축하고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F5
앱월드 서울 2026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웹사이트(f5appworld.com/event/AppWorld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