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B, ‘에이전틱 레이크하우스' 비전 및 오픈소스 전환(OX) 전략 발표
소버린(Sovereign, 데이터 주권) AI 및 데이터 선도 기업인 EDB (지사장 김희배, www.enterprisedb.com)은 오늘,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확산되고 있는 오픈소스 전환(Open-source Transformation, 이하 OX) 전략과 신뢰할 수 있는 포스트그레스(Postgres) 원본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와 분석 워크로드를 실시간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gentic Lakehouse(에이전틱 레이크하우스)’ 비전, 그리고 데이터와 AI를 하나의 주권형(Sovereign) 오픈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EDB 허베 팀싯(Hervé Timsit) CRO는 “한국 기업 고객들이 오픈소스 전환(OX)를 통해 레거시 데이터베이스에서 벗어나고, EDB 포스트그레스 AI(Postgres AI)가 신뢰할 수 있는 Postgres 원본 데이터 위에 레이크하우스를 올려 AI와 분석이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EDB는 데이터와 AI를 하나의 주권형(Sovereign) 오픈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이 모든 것이 검증된 ‘시그니처 익스피리언스’로 고객에게 전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DX·AX에 이어 OX 부상… 한국의 제조, 금융, 공공 등 기업들의 새로운 전략 과제
DX(디지털 전환), AX(AI 전환)에 이어 OX(오픈소스 전환)가 한국 기업들의 새로운 전략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국내 대형 제조기업이 미션 크리티컬(Mission Critical) 영업·생산 데이터베이스를 Oracle 환경에서 상용 PostgreSQL 기반 플랫폼으로 전환한 사례가 주요하게 소개됐다. 대형 제조기업이 이 같은 규모로 핵심 데이터베이스를 전환한 사례는 국내에서도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DB는 이러한 변화가 특정 기업에 국한되지 않고 제조, 금융,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도적인 인터넷 및 금융 기업들의 움직임에 이어 다수의 기업과 기관들이 핵심 시스템의 오픈소스 마이그레이션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EDB는 Oracle 호환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수십 년 동안 축적된 PL/SQL 자산을 보유한 기업들이 기존 환경을 전면 교체(Rip-and-Replace)하지 않고도 단계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마이그레이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총소유비용(TCO) 절감과 AI 활용 기반 확보를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 EDB Postgres AI 내장 레이크하우스, 실시간 데이터 기반 AI 구현
OX(오픈소스 전환)의 궁극적인 가치가 단순한 데이터베이스 전환이 아니라 그 이후의 AI 혁신에 있다.
EDB Postgres AI는 신뢰할 수 있는 Postgres 원본 데이터(Source of Truth) 위에 레이크하우스(Lakehouse)를 내장해 분석과 AI 에이전트가 별도의 복사본이 아닌 실시간 데이터 기반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레이크하우스는 데이터 레이크(Data Lake)의 개방형 저장 구조와 데이터 웨어하우스(Data Warehouse)의 구조 및 쿼리 성능을 결합한 아키텍처로, Zero-ETL과 Apache Iceberg를 기반으로 트랜잭션 데이터와 분석 데이터를 통합 관리한다.
EDB김희배 지사장은 “AI 에이전트가 고객 응대나 거래 판단과 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순간, 전날 생성된 데이터 복사본이 아닌 실제 운영 중인 최신 데이터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기존 환경에서는 데이터를 별도의 분석 플랫폼이나 벡터(Vector) 스택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복사본과 지연이 발생했다. 반면 EDB Postgres AI는 트랜잭션 데이터, 과거 데이터, 실시간 데이터, 벡터 데이터를 하나의 Postgres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함으로써 데이터 이동 없이 분석과 AI 추론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는 데이터를 AI로 이동시키는 방식’에서 ‘AI를 데이터가 존재하는 위치로 가져오는 방식’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다”라고 강조했다.
■ 하나의 플랫폼으로 수렴하는 데이터·분석·AI
EDB는 레이크하우스 어드밴티지의 핵심 경쟁력으로 ▲Postgres 기반의 신뢰할 수 있는 원본 데이터 ▲트랜잭션·분석·실시간·벡터/AI 워크로드 통합 ▲주권형(Sovereign)·개방형(Open) 아키텍처 ▲마이그레이션 헤리티지를 제시했다.
특히 EDB Postgres AI는 온프레미스, 국내 데이터센터, 하이브리드 환경 등 다양한 배포 방식을 지원하며 데이터에 대한 100% 통제권을 제공한다. 또한 특정 벤더 종속(Lock-in)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돼 금융 및 공공 부문에서도 에이전트형 AI를 현실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Oracle 호환성과 에이전틱 마이그레이션(Agentic Migration) 도구를 통해 OX와 AI 플랫폼 구축을 별개의 프로젝트가 아닌 하나의 전환 과정으로 연결한다.
■ 데이터와 AI를 하나의 주권형 플랫폼으로 통합
EDB는 향후 데이터 플랫폼이 나아갈 방향으로 ▲수렴(Convergence) ▲주권형·개방형 플랫폼 ▲한국 시장 중심 설계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수렴(Convergence): 수렴은 데이터와 AI 워크로드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데이터 사일로와 복잡한 파이프라인을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주권형·개방형 플랫폼: 또한 데이터가 위치한 환경에 플랫폼을 배포함으로써 완전한 통제권을 확보하고 벤더 종속 없는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 시장 중심 설계: EDB는 특히 데이터 주권과 비용 통제가 중요한 한국의 금융 및 공공 시장 요구사항에 이러한 방향성이 부합한다고 밝혔다.
관련 비전의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6월 25일 예정된 글로벌 발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시그니처 익스피리언스로 고객 성공 지원
EDB는 데이터와 AI 플랫폼 전략의 궁극적인 가치를 '시그니처 익스피리언스(Signature Experiences)'로 설명했다. 시그니처 익스피리언스는 개별 기능의 집합이 아니라 하나의 플랫폼 위에서 검증된 완결형 엔드투엔드(End-to-End) 경험을 의미한다.
EDB 채드윅 크룩(Chadwick Crook) CCO는 “에이전트 시대에는 자율형 AI 에이전트가 데이터의 주요 소비자로 등장하면서 동시에 수천 건의 쿼리를 발생시키게 되며, 이는 기존 아키텍처에 새로운 부담으로 작용한다”라고 말하며, “EDB는 시그니처 익스피리언스가 이러한 환경에 최적화돼 있으며, 주권형 AI 플랫폼을 원하지만 실제 운영 단계까지 AI를 적용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들의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 교보문고, 국내 대표 EDB 엔드투엔드 활용 사례
EDB는 국내 대표 서점이자 지식 콘텐츠 기업인 교보문고 사례도 소개했다. 교보문고는 EDB의 핵심 OLTP 플랫폼인 EPAS(EDB Postgres Advanced Server)로 미션 크리티컬 트랜잭션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동시에, 분석 워크로드는 Warehouse PG에서 운영하고 있다. 트랜잭션과 분석 두 환경을 하나의 EDB 플랫폼 위에서 함께 운영하는 사례는 국내에서 아직 드물며, 이는 EDB가 지향하는 컨버전스 통합 플랫폼 전략이 실제 운영 환경에서 구현된 대표 사례다. 교보문고는 EDB의 엔드투엔드 고객이자 고객 사례 협력 파트너로서, EDB Postgres AI 플랫폼의 융합 가치를 현장에서 검증하고 있다.
■ 샵캐스트(ShopCast), Agentic Lakehouse 음원 정산 플랫폼 혁신
EDB는 음원 유통 플랫폼 ShopCast의 Agentic Lakehouse 도입 성과도 공개했다. 기존 Hadoop MapReduce 기반 환경에서 12~18시간이 소요되던 음원 정산을 EDB WarehousePG 기반 Agentic Lakehouse로 전환한 결과, 처리시간 95% 단축(18시간→55분), 운영비 60% 절감, 실시간 집계 5초 이내를 달성했다. 아울러 AI 이상 탐지로 오정산 사전 차단율 99.2%를 확보하고, 저작권 분쟁 해결 기간도 21일에서 3일로 단축됐다.
EDB의 허베 팀싯(Herve Timsit) CRO는 "한국은 EDB에게 단순한 시장이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야심찬 데이터·AI 전환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라며 "EDB는 한국 기업들이 레거시 환경에서 벗어나 오픈소스 기반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AI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함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DB 포스트그레스 AI(EDB PG AI)는 업계 최초의 개방형 엔터프라이즈급 소버린 데이터 및 AI 플랫폼이다.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보안, 규정 준수 및 확장성을 보장하며, 트랜잭션과 분석, AI 워크로드를 통합해 기업이 데이터를 직접 제어하면서도 LLM을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DB는 전 세계 포스트그레스 프로젝트의 가장 활발한 기여자 중 하나로서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와 함께 99.999%의 가용성과 하이브리드 관리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