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PC 시장은 어떻게? 루나레이크가 왜 중요할까?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77908
기사 내용 생략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요약을 더 하고 정보를 추가하자면
루나레이크는 인텔의 다음세대 노트북용 CPU 코드명
이번달 말이나 10월 중에 실제 노트북 제품이 출시되고 이미 갤북5 프로 같이 삼성이나 HP 등의 제조사에서 노트북까지 발표함.
(아직 제조사 공홈에는 게시가 안됐음)
인텔이 CPU 직접 제조를 포기한 세대로 TSMC 3nm 공정에서 제조됨.
코어 수는 8개로 4P 4E 구조, 코어 수가 대폭 줄어들었음.
대신 IPC 향상 (P코어 14% E코어 68%)이 있고
전력소모량이 대폭 줄었고
NPU 성능이 대폭 올라서 드디어 MS 코파일럿+ PC 사양을 만족함.
LPDDR5X 8533 지원
인텔은 루나레이크가
스냅드래곤X 엘리트 대비 성능은 물론 전력효율에서도 우위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
GPU 또한 스냅드래곤은 물론 경쟁사 AMD 내장그래픽에 비해서도 우위에 있다 주장하고 있음.
코파일럿+ PC를 지원하기 때문에, MS가 준비만 된다면, 인디바이스 AI 기능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음.
개발자에게도 체감영향이 매우 클 수 있음. 보안 때문에 AI 못쓰던 곳도 AI의 혜택을 입게 될수도 있음.
기사
인텔이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2세대(코어 울트라 200V, 코드명 루나 레이크, 이하 루나 레이크)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코어 울트라 200V는 노트북과 태블릿을 위한 모바일 프로세서로 이번 달부터 이를 탑재한 노트북을 각 제조사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인텔은 루나 레이크에서 전력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심지어 코어 숫자도 8개로 이전보다 4개나 줄였습니다. 그동안 CPU 제조사들은 새로운 CPU가 나올 때마다 성능을 높이기 위해 코어 숫자를 늘려 왔습니다. 코어 한 개의 성능을 높이기 어려워지자 더 많은 코어를 탑재하는 방법으로 성능을 높인 것입니다. 하지만 전력 소모가 많아지고 정작 일반적인 작업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코어가 늘어나 배터리 지속 시간만 짧아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인텔은 8-17W TDP의 저전력 CPU에서 코어 숫자를 전작보다 4개 줄인 8개로 조정했습니다. 다만 고성능 P코어의 숫자를 2개에서 4개로 늘리고 저전력 E코어 숫자를 4개로 줄였기 때문에 사용자가 주로 체감하는 싱글 스레드 성능은 크게 높였습니다.
여기에 루나 레이크에 쓰인 라이언 코브 P코어는 전 세대 대비 14%, 스카이몬트 E코어는 전 세대 대비 68%의 성능 향상(IPC 기준)이 있습니다. 따라서 IPC 성능 향상이 없었던 전작인 메테오 레이크보다 높은 싱글 스레드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텔은 루나 레이크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CPU 코어를 지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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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력 소모 감소만이 루나 레이크의 장점은 아닙니다. 루나 레이크의 내장 GPU는 전 세대 대비 30%의 성능 향상을 달성했습니다. 그런데 이는 공교롭게도 라이젠 AI 300이 주장한 것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인텔은 몇몇 게임의 벤치마크 결과를 토대로 루나 레이크가 16% 정도 빠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인 XeSS를 적용하면 더 빠르다고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누가 더 빠른지는 결국 실제 제품 벤치마크를 통해 알아봐야 하겠지만, 루나 레이크는 한 가지 더 비장의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메모리 대기 시간인 레이턴시를 40%나 줄인 LPDDR5X-8533 메모리입니다. 내장 GPU는 CPU와 메모리를 공유하는 만큼 빠른 메모리는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노트북 시장에 새로 도전장을 내민 스냅드래곤 X 엘리트의 경우 x86 게임 호환성이 낮은 점을 의식했는지 아예 GPU에는 큰 힘을 쏟지 않았습니다. 그런 만큼 게임도 생각이 있는 소비자의 경우 자연스럽게 인텔과 AMD로 선택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 무기는 AI입니다. 루나 레이크의 합계 인공지능 연산 능력은 120TOPS인데, 67TOPS는 GPU, 48TOPS는 NPU, 5TOPS는 CPU에서 나옵니다. 주로 사용하는 NPU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를 구동하는 데 필요한 40TOPS의 성능을 약간 넘는 수준으로, 노트북 시장에서 주요 경쟁 상대인 AMD의 50TOPS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