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바X', 대한민국 AI 기술주권을 지키는 여정(인터뷰)
네이버가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클로바X’ 베타 버전을 내놓은 지 한 달이 지남
이제 막 걸음마를 뗀 클로바X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도 크지만, 한쪽에선 대화형 AI 서비스 선두주자인 챗GPT와 비교하며 부족한 점을 따끔하게 질책하기도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 AI 플래닝 신지은 리더는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사용하는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비싼데, 한국이 AI기술 주도권을 뺏긴다면, 우리는 선택할 수 조차 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며 “글로벌 빅테크가 완벽하게 AI 주도권을 가져버리면, (한국은) 이들이 매기는 과금을 내면서 서비스를 쓸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우려
신 리더는 “빅테크와 비교해 10분의1 비용과 인력으로, 절반의 기간 만으로 이만큼 해냈다는 것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물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선 냉정하게 보고 있기에,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내년엔 진짜 쓸 만 하다고 체감할 정도로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
관련 기사 :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3092517282014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