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입 시스템엔지니어 면접 보고 왔습니다.
인턴 경력도 없는 쌩신입입니다…
중소기업 50인 정도 연매출 100억 이상인 회사 2차 면접(경영진) 보고왔는데요.. 뭔가 면접을 보고 나니까 오히려 찝찝합니다.
물론 아직 최종 발표는 나지 않았습니다 .
1대1 면접이었는데, 면접 초기에 저한테 이정도 스펙이면 더 규모 큰 곳도 갈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우리 회사 2차 면접까지 올라왔으면 다른 곳도 서류는 합격한다, 빈말이 아니라 2차까지 오기 어려운 편이다 라고 했습니다.
근데 제가 면접 봤을 때 솔직하게 말하자면 1차 면접이 기술 면접이었는데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니었어요.. 정말 기본만 물었거든요.. 뭐 tpc랑 udp랑 차이가 뭐냐.. 이런 수준의 질문이요..
근데 면접에서 스펙이 나쁘지 않다는 말을 들으니 이게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왜냐면 저 여태까지 서류 40곳 정도 넣었는데.. 면접 이번에 포함해서 단 2곳이었거든영..
빈말일까요? 아님 정말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도 될까요?
졸업 후 취준이 어느덧 5개월 째 접어들고 있는데 점점 자신감은 떨어지네요 ~ ㅠㅡ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