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앱에서 NSM을 하나로 잡는 것이 정말 맞을까요?
요즘 많은 조직에서 North Star Metric(NSM)을 정의하려고 합니다.
조직의 방향을 하나의 지표로 정렬하기 위한 시도죠.
단일 서비스에서는 비교적 자연스럽습니다.
예를 들어 배달 서비스라면 주문 수, 콘텐츠 서비스라면 시청 시간처럼 제품의 핵심 가치를 대표하는 지표를 하나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멀티 카테고리 플랫폼에서는 조금 애매해집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플랫폼 안에
여행
모빌리티
커머스
콘텐츠
같이 성격이 다른 서비스들이 함께 존재한다면
과연 하나의 NSM으로 모든 조직을 정렬시키는 것이 가능한 걸까요?
실무에서 종종 보이는 상황은 이렇습니다.
특정 서비스에 유리한 지표가 NSM이 된다
다른 카테고리는 그 지표에 맞춰 억지로 움직이게 된다
결국 각 서비스의 본질적인 성장이 왜곡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종합 플랫폼에서는 NSM이 하나가 아닐 수도 있다” 는 생각도 해보고 있습니다.
최근 이 문제를 공부하면서 멀티 카테고리 플랫폼에서 NSM을 설계할 때 놓치기 쉬운 지점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글 정리
https://onemorethink.tistory.com/m/entry/nsm-for-super-apps-and-multi-category-platforms
혹시 실제로 슈퍼앱이나 종합 플랫폼에서 NSM을 운영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하나의 NSM을 유지하는 방식이 맞다고 보시는지
아니면 서비스별 NSM이 따로 있어야 한다고 보시는지
현업에서의 경험이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