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원칙 소개, 애원 시리즈 #5, 진척에 대한 측정
오래간만에 글을 올리네요.
새로운 SI 프로젝트에 품질관리자로 투입되면서 적응 기간을 갖느냐 좀 바뻤습니다. 노년에 애자일 원칙을 적용해 볼 수 있는 현장에 투입된게 감사하네요.
이번에는 애자일 가치 중 두번째인 Working software over comprehensive documentation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애자일 원칙 #7인 Working software is the primary measure of progress.를 살펴 보려고 합니다.
진정한 진척관리, 제대로 된 진척을 알려면 어떤 점에 착안해야 하느냐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서 일정 관리를 하면 등장하는 게 단계입니다.
요구사항 분석 단계, 설계 단계, 구현 단계, 테스트 단계, 오픈을 준비하는 단계로 크게 마일스톤을 긋죠.
그럼 분석 단계가 지나면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분석이 다 끝났다고 담보할 수 있을까요?
쉽게 표현해서 앞에서 5개 단계로 나눴고 그 중에 하나인 분석 단계가 끝났으니 20% 진척이 되었다고 할 수 있냐는 얘기입니다.
분석을 끝냈다고 하는데 분석이 완료되었다는 것을 누가 담보해 줄 수 있나요?
문서 산출물이 만들어졌으니 그리고 그걸 검토 완료했으니 분석이 다 되었다 볼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단계적인 접근은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피처를 하나씩 소프트웨어에 담고 그 소프트웨어를 확인하면서 진척관리를 해야 합니다.
제 유튜브 채널에 동영상도 업로드 해 놓았으니 같이 보시면서 소프트웨어 진척에 대한 생각을 확장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