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북스 [자바 코딩 인터뷰 완벽 가이드] 리뷰
자바 코딩 인터뷰 완벽 가이드는 필자가 과거에 이 책을 접했으면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한 것들을 써내린 책이었는데, 면접같은 경우는 국내 사례가 아닌 해외 사례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도 최근 비슷한 프로세스들이 정착되고 있는 중이라 하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이 책을 열어보면 인터뷰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이 나옵니다. 저는 여태까지 구직을 위한 준비를 했기 때문에 저의 성격과 기술을 가지고 어떤 자바 개발자가 되고 싶은 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단순히 국비 학원을 다녔고, 거기서 배운 기술이 웹 관련 기술이니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처음부터 제게 어디에 관심이 있는 지 물어봤고 처음으로 자바를 통해 웹이 아닌 다른 직무에 대해 생각해 봤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바 핵심 개념 이해하기 챕터에서는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이라 해도, 얕을 정도의 수준이란 걸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최근 업무에서 사용하는 것이 Oracle을 통한 단순 CRUD일 뿐이고, 따로 공부하는 스프링부트에서는 웹을 만들기 위한 실무적인 내용만 공부하다 보니 실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자바라는 언어에 대해 모르고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만약 여기에 작성되어 있는 자바 인터뷰 질문을 제게 던졌다면? 대답하지 못하는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기 성찰과 함께 자바와 더 친숙해지는 시간이 됐던 것 같습니다.
아직 정확하게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알고리즘과 자료구조 챕터에서는 수 많은 예를 토대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알고리즘과 자료구조가 중요하단 건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할 지 막막한 게 많았고, 구글링을 통해 공부할 때도 항상 무언가 놓치고 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자바 코딩 인터뷰 완벽 가이드]를 통해 놓치고 있던 부분이 채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이렇게 좋은 책을 읽을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