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x로 72시간짜리 사이클을 돌린 개발자!!
Codex를 한 사이클에 72시간 돌린 개발자가 있네요.
목표가 해저 케이블, 데이터센터, 발전소, 변전소, 전력망을 연결한 세계지도를 구현하는 것인데
AI가 똑똑해질수록 중요한 것은 지시가 아니라 목표가 되는 느낌입니다.
저도 동료 직원하고 Codex 5.6 이후 소감이 “프롬프팅 하는 것보다 Agent의 진행 내역, 진행 의견을 평가하는 시간이 커졌다” 라는 의견을 냈는데, 참말이였네요. (잘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다행입니다.)
오픈클로 개발자 Peter Steinberger도 OpenAI 합류하더니 이렇게 말하고 있구요.
예전에는 토큰이 병목이었고,
그다음에는 컴퓨팅 자원이 병목이었으며,
이제는 인간의 Attention이 유일한 제약이라고요.
이 제약을 깨는 방법이 Loop인데요.
Manager Agent가 프로젝트의 목표와 비전을 읽고 결과를 판단합니다.
부족하면 Worker Agent를 생성합니다.
Worker는 조사하고, 코드를 변경하고, 테스트를 만듭니다.
다른 Agent가 리뷰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평가합니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면 또 반복합니다.
처음 부여받은 목표가 완료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이미 여러 곳에서 보셨을 텐데,
그래서
앞으로 중요한 능력은 완벽한 프롬프트를 쓰는 것이 아니고
명확한 목표를 정의하고, 판단 기준을 만들고, AI가 끝까지 반복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
AI 시대의 개발자는 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사람에서
목표와 Loop를 설계하는 사람으로 바뀌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