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학원 수료후 입사 2달만에 퇴사 고민중입니다...
비전공자인데 국비학원 수료후 정처기 합격하고 지방에 살고 있어서 지방에 있는 조그마한 중소기업에 입사를 했습니다.
주로 정부사업이나, 외주 프로젝트등을 대표님이 영업을 해오시면 개발자들에게 뿌려주면 그걸 개발해야하는 업무 입니다..
지방 중소기업 중에서는 그나마 괜찮은 연봉과 자유로운 연차사용, 칼퇴를 하고 있었는데요..
문제는 사수가 없다는 겁니다... 대표님이 코딩을 잘 아시긴 하지만 주로 밖에 출장을 다니셔서 거의 피드백 받지도 못하구 있구요..
주로 업무를 구글링 해가면서 막혀도 혼자 해결해 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제 실력이 지금 충분하지 않아서 주로 기능 구현 보다는 디자인, UI/UX를 ppt로 만들어서 주면
혼자 html/css 로 만드는 업무를 주로 시키더라구요 ㅠㅠ
거기다가 최근에는 webflow라는 유료 템플릿 만드는 웹사이트에서 만들수 있도록 마스터를 하라고 하는데......현타가 옵니다.
제 목표가 풀스택 개발자인데 물론 디자인도 배우면 좋겠지만 그런건 템플릿 수정해서 쓰면되고 지금부터 공부한다고 해도 엄연히 디자인도 하나의 분야인데 몇개월만에 마스터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일단 프론트엔드 기능에 집중을해서 기능을 공부해나가고 싶은데 회사에서 자꾸 디자인만 시키니까
퇴사를 생각하게 되네요 ㅠㅠ 또 사수도 없어서 뭔가 혼나가면서 똥줄도 타고 그렇게 해야 실력이 늘기도 하고 막혀 있을때 물론 고민해보고 물어 봐야겠지만 그런 기댈수 있는 사수가 없다는것도 걸립니다...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