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5년 6개월차 중급 프리랜서, 지금 금융권으로 경력을 쌓는게 좋을까요?
금융권 제안을 받게되서, 투입직전입니다만 아직도 결정을 못내리고있네요.
아직까지는 다음 프로젝트에 대해서 걱정은 안해도 될것같다고 생각합니다만, 고급, 그 이상이되면 언제까지도 그럴꺼같진않아서.. 롱~런하려면 결국엔 금융권 경력을 쌓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생각보다 빨리 기회가 와서 이번 기회에 가야하나.. 참 고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기 꺼려지는 이유는 오래된 기술로 폐쇄망을 통하여 개발하고, 야근에 대한 가능성도 높고, 분위기는 좀 더 수직적이라고 들었기 때문이고..
그 외에 장점이라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일이 끊임 없이 들어와서 롱~런 할수 있다는 사실과, 단가가 좀 더 쎄다는 거겠죠.
사실, 금융권에 대한 제안만 받은것 뿐 만아니라, 다른 제안으로는 50만원정도는 싸지만 집에서 매우 가깝고, 나름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는 개발 + 운영건이있는데, 지금껏 제가 이런 환경에서 일해왔기도 했고, 남는 시간에 개인 공부도 하고, 야근이 없습니다. (야근을 하게되면 나중에 보장을 받는) 개인적으로는 후자쪽에 가고싶긴합니다..
언젠가는 금융권에 들어가려고 생각했지만, 막상 지금 가려니까.. 너무 고민이 되네요. 이 기회에 경험을 한 번 해보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더 늦게 가도 기회가 있을까요?
쓰고나니 참 횡성수설 했네요.. 결정은 제몫이지만, 소중한 조언과 말씀 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