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라는 직업은 나이와는 상관없이 실력 싸움입니다"가 웃긴 이유
"개발자라는 직업은 나이와는 상관없이 실력 싸움입니다"
이 말이 고졸, 비전공자, 공무원 준비생분들한테는
'내가 지금까지 딴짓을 많이했지만 지금이라도 프로그래밍 국비지원을 배우면 억대연봉에 번듯한 직장을 다닐수 있을거야' 라는 희망회로를 많이 주입시키는것같습니다.
그냥 개나소나 하는 노력으로는 국비지원 다니시면 도중에 80%이상 포기하실거고, 나머지 20%도 흔히 "사이버 노가다"라고 불리우는 SI 시장에서 인력팔이 장사로 전국을 유랑하실껍니다. 건설현장만 아닐뿐이지 노가다랑 다를게 없습니다. 그런곳에선 프로그래밍 능력도 기를 수 없습니다. 오직 대충 빨리 만드는 코드 몽키가 되어가는 것이죠.
그렇게 4~5년 구르다가 2~3단계 아래 하청에서 40~50대까지 SM으로 다니면서, 고객사 20~30대 직원들한테 굽신굽신거리다가 은퇴하게 될꺼구요.
프리랜서는 돈 많이 번다구요? 프리랜서가 매년 12개월 풀로 일하실수 있을것 같으신가요? 그렇다면 은행에서 안정적인 직장으로 보고 대출을 많이 해줄텐데, 현실에선 어림도 없죠.
비전공자도 배민? 국비지원도 네카라쿠배? 지금까지 적당히 사시다가 적당히 프로그래밍 좀 배워서 하시는분들에겐 어림도 없는 얘기입니다.
언론에서 얘기는 하는 초봉 6000은 여기계신분들 중에 1%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괜히 3~4년 뒤에 적성도 안맞는 직업 선택하셔서 후회하지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