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등급 단가 vs 직무별 평균임금
SW 등급단가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초급, 중급, 고급, 특급이라는 경력 기반으로 단가를 높이는 자연스러움이 있었는데, 직무별 평균임금은 이해가 가지 않는 산정방식이네요.
https://www.sw.or.kr/site/sw/ex/board/View.do?cbIdx=304&bcIdx=47505&searchExt1=
IT기획자, 응용SW 개발자 이런식의 직무로 묶어 평균임금을 공표하는데, 이런짓을 왜하고 어떤 의미가 있죠?
군인 월급을 병, 부사관, 위관장교, 영관장교, 장관급장교로 평균임금을 단가화 하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그 단가를 인정할겁니다.
근데, 보병, 포병, 보급, 행정 이런 직무별 평균임금을 공표하며 보병 이등병부터 보병 대장까지 월급을 평균내서 보병 단가라고 하면 말인가요? 막걸린가요?
실력을 측정해서 실력을 단가로 반영하는 방안이 베스트이겠지만, 실제로 실력은 측정하기 너무 어려운 지표이므로 실력에 가장 가까운 측정가능한 정량적 지표가 필요하죠.
그 정량적 지표 중 가장 뛰어난 지표가 결국 최종학력, 경력 아닌가요?
IT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결국 학/경력으로 노임단가를 산정하는데, IT는 무슨 해괴한 노임단가를 들이밀어 발주자도 못쓰고, 수행사도 못쓰고, 프리랜서도 못쓰는 기준을 만들까요?
나 응용SW 개발자니까 한달 675만원 주세요. 라고 할 수 있는 개발 2년차 개발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