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총 경력이 이제 5년정도 되는 개발자입니다.
사실 전에도 글을 남긴적이 있는데, 여자이고 나이도 30중반인데
물경력이고 애매한 경력이라고 글을 남겼었는데요..
연구원에 취직해있어서 실무쪽이라기보다 연구쪽이라 여기서 데이터베이스 개발, 웹 개발을 해도 DBA같
이 하지 않고.. 그래서 이직한다고 면접에서 떨어졌었어요..
그래서 그때 댓글에 클라우드 쪽 자격증을 따라고 했었는데 그것도 또 회사일 핑계일지모르지만
하지 못해서 지금 공부하고 있고 정보보안기사도 작년에 쳤는데 떨어졌었구요...
계속 지금 회사에서는 논문쓰고 데이터분석쪽으로 가닥잡아서 하라고 하는데.....솔직히 제가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제가 배울만한 중간급의 분들도 안계시고 IT가 아니라 다른 분야다보니
여기 있는게 진짜 저한텐 도움이 안되요.. 제가 연구쪽으로 갈게 아니다보니..
그래서 퇴직하고 싶은데 코로나 시국이고 이직도 계속 안되니까.... 버티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제안이 들어왔는데 신생기업이더라구요 2년차 된..
지금 있는 직장도 10년정도 된 중소기업인데 사실 근무환경도 자유롭고 연봉도 괜찮은 편이거든요
근데 신생기업 거기는 직원수도 작고 하지만 지금 투자도 많이 받고 성장하는 기업인데
실무적인 DBA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로 제안이와서..... 거기로 가서 실무경력을 쌓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참 나이가 발목을 잡네요. 여자이고 나이가 많으면 불리한걸 알기때문에
지금 거기가서 얼마나 경력을 쌓고 또 중소에서 중견이나 그 위로 이직할 수 있을지 싶고....(연봉을
떠나서 스타트업에서 몇년 쌓고 중견, 대기업으로 이직이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
그래서 그냥 여기 있다가 좋은 곳으로 이직하는 게 나을 거같은데 그건 또 쉽지 않고,,,
답답해서 답이없는 소리만 몇년째 하고 있는거 같아요...; 참 한심해서 욕들을 소리인데도..
또 이렇게 남기네요.. 냉정하게 조언해주셔도 되요ㅠㅠ..
여자이고 나이가 많다는 게 핑계겠죠.. 사실 그만한 실력이 안되어서 이직을 못하는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