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및 고민상담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디자인학부를 졸업후 최근 입사한 한국인입니다.
일본에왜갔고 왜 디자인을했는지까지는 생략할게요.
최근 입사한 회사는 야근이 굉장히 많습니다.보통 매일 10시에서 11시퇴근에 격주로 토요일도 출근하고요. 쉬는날도 거의없고 물론 수당도 안나옵니다.
일본의 전형적인 블랙기업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하지만, 현재일이 완벽히 저의 전공하고 맞아떨어지지는 않지만 지금 일이 너무 하고싶었고 도전하고싶었던 분야여서 반년넘게 무급 인턴으로 일하다가 팀장이 이쁘게봐주신덕에 스무스하게 사원으로 진급했습니다.
물론 인턴을 하면서도 이 회사가 굉장히 야근이많고 블랙기업인걸 알면서도 사원이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며 다니고있었죠.
오히려 하고싶었던것을 돈받으며 배우고, 경력까지 쌓으니 더할나위없이 좋아보였죠. 월급의 액수는 상관없이요.
하지만 막상 사원이 되고 풀타임으로 일을해보니 진짜 쉽지않다고 느끼고 바로 딴생각이 들더군요.
배가 쳐부른걸까요?
이시국에 하고싶은 일자리 얻은것만으로 감사해야한다고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막상 그자리에 가보니 진짜 힘들거같네요.
얼마안되는 경력으로 이직 몇번하는것보단 지금회사에서 배우며 경력쌓고 이직을 하고싶긴한데 ..
최근까지 쉬지도않고 열심히 해와서그런지 좀 지친마음도 있어서 더욱 마음이 왔다갔다 하네요.
선배님들, 선생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