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경력 이직 푸념글..ㅠ
안녕하세요. ㅠㅠ
34세. 늦깍이 개발자로 만2년 경력을 가지고 있고..
올해 2월말에 퇴사를 하고 이직 준비중에 있습니다.
퇴사를 한 이유는 정치질(여초..)에 대한 정신적 스트레스(주된 원인)와
회사의 경영악화로 인해 하는 일이 점점 줄어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java(spring) 좀 해보고 싶다는 개인적인 이유에서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근무했던 회사에서는 신입--1년차때 node , vue.js 하다
2년차때 golang, vue.js를 사용했습니다.ㅠㅠ
회사에서는 백엔드(?) 포지션이라고 , 간단한 API 만들고 쿼리를 짜고 간단한 기능 구현(?)을 하고,
주로 프론트 엔드 컴포넌트를 만들고
상태 수정해주고, 기능 추가...랑 간단한 마크업 css를 했습니다.(퍼블리셔,디자이너 존재..)
중간 중간 틈틈히 머리속으로는 아. spring 공부해야지 하면서 인강 몇 강 보지도 못하고.ㅠㅠ
집에 오면 쉬어버리고 게으른 생활을 했습니다.ㅠㅠ (후회 막심)
그러다 이번에 면접 본 회사에서 목요일에 연봉협상을 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면접 때도 자바와 관련해서는 직업학교 때 해본게 전부고, 틈틈히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연락이 없어서 시간 가지면서 공부 해보자 했는데, 부랴부랴 갓 스프링 기초 인강 다 듣고 기본 입문편
듣고 있는 중이라.ㅠㅠ 걱정이 너무 됩니다. (너무 안일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직 하기전에 준비를 제대로 못하고 나온게 너무 후회되기도 하고..ㅠㅠㅠ
지인분께 들은 이야기로는 목요일에 갈 회사는
부트와 리엑트를 쓰는 환경이라고 하는데, 다른 개발 환경 하다가
가서 다른 분들께 민폐 끼치고 물경력 소리 들을까봐 사실 걱정이 너무 됩니다.
남아서 시간 쪼개면서 공부 하고 빨리 빨리 민폐 안끼치게 하고 싶은데.ㅠㅠ
잘 할 수 있을지가 너무 걱정 되네요. ㅜㅜ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너무 두서없이 글을 써서 죄송하지만
너그럽게 용서 바랍니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