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전환에 마음이 갈대 처럼 흔들리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회사 인턴 6개월 과정이 거의 끝나기 2주 정도 남은 시점에서 회사 측과 면담을 하였습니다.
회사에서는 제가 정규직 전환으로 들어올줄 알고 연봉 협상까지 준비하였는데,
저는 지금 업무 적성이(임베디드 시스템 분야) 맞지도 않고, 희망하는 분야가 it 쪽인 뿐더러 지방보다는
서울로 직장을 갖기를 희망하여 계약을 맺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더니 저번 달부터 무려 지금
세 번씩이나 면담을 하여 조금 더 신중히 생각해보라고 권유를 하던군요...
계속 면담을 하다 제가 희망하는 분야가 프론트 엔드 쪽이라고 알려줬는데, "그럼 웹 개발 부서로 변경해
주겠다" , "부담 갖지말고 이참에 IT 업무 배우면서 웹 개발 공부 병행해봐라." 등등 끊임 없이
설득을 합니다. 이제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으로서 중요한 선택 시점에 시달렸는데,
그대로 계약 만료 후 부트 캠프를 통해 깊게 공부하여 서울에 회사 알아보기 or
경력 쌓으면서 웹 개발 공부와 병행을 진행해야할지..
마음이 갈대처럼 흔들립니다.. 20대 기준으로 가장 중요한 결정이 달린 시점이 지금인거 같습니다.
회원님들은 20대 시절 혹은 저와 같은 나이대라면 과연 어떤 선택이 옳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