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는데 회사 선택에 고민이 좀 있습니다...
java개발자로 경력은 현재 8년정도입니다. 개발을 늦게 시작해서 나이는 38세입니다...아마 이직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이거나 한두번정도? 밖에 없지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1번회사
- 집에서 가까움(걷는시간포함 20분정도)
- 중견급(인원800-900명사이, 연매출 1300억넘는걸로 알고있음)
- 개발회사가 아니다보니 개발자인원이 적은편(웹쪽은 5-10명정도로 알고있음)
- 연봉은 기존연봉대비 +100정도, 성과급 따로있음(50~100%사이)
- 잡플래닛평점은 낮은편 2.2정도
- 일 자체는 적은편으로 보이며 야근 거의 없는수준
- 기술스택은 상당히 올드할것으로 보임
2번회사
- 출근거리는 45분정도 소요
- 중소기업(인원 100명정도, 연매출도 100억수준, 최근 중견기업과 제휴맺고 투자받았다는데 확실하지않음)
- 개발인원은 20명정도
- 연봉은 기존연봉대비 +200, 성과급 얘기없음.
- 잡플래닛평점 3점대
- 최근 사업확장으로 인해 인원충원중이며 업무는 그럭저럭일듯
- 기술스택은 좀 올드한데, 요즘에 최신기술 좀 도입하려는 듯 함
3번회사
- 출근거리는 1시간정도 소요
- 중소기업(인원20명정도, 연매출은 80억정도?)
- 개발인원은 4명
- 연봉은 기존연봉대비 +300, 성과급은 없는듯
- 잡플래닛 평점 4점대인데 리뷰수가 적어서 의미없음
- 본업과 다른 신규서비스를 준비중이어서 신규부서 만든지 얼마 안되고 해당 부서 인원 충원중
- 기술스택은 최신기술은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중
솔직히 나이를 생각하면 이제 안정적인 회사 들어가서 롱런을 생각해야 할거같은데(아직 결혼은 안했습니다)
뭔가 아직 새로운 기술에 대한 욕구도 어느정도 있고...회사생활도 재미가 있어야 오래 하는건데 매번 유지보수같은것만 하면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도 좀 드네요..
그렇다고 거의 스타트업 수준의 기업은 리스크가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현실적으로 40 넘어서 이직이 생각만큼 쉽지않을거같은데,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로 3번이 살짝 끌리지만, 출퇴근시간이나 회사(팀)의 안정성같은부분이 조금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