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파티는 도망가는게 답인가요?
오랜만에 SI를 진행하는데
인력이 급해서 그런지 외주인력을 꽤 많이 뽑아서 진행하는 것 같더라고요.
외주인력이 문제라기 보다는 보도방이 문제였다고 볼수있는데요.
요즘 단가는 얼만지 모르겠지만 예전단가 보다도 더 안준다고
처음부터 못을 박고 시작을 하더군요.
고객사에서 단가를 지정해줘서 어쩔수 없다고 그러면서 개발자 구하기 너무 힘들다고 했는데
뭐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구해진 인력 풀이 대단합니다.
경력은 많은데 자바개발을 거의 안해본 것 같은분..
또 먹 튀라고 표현하는 그냥 버틸때까지 버티다 나갈 것 같은분..
또 하는 행동을 보면 실제 경력은 2년이 안되는 것 같은데 자꾸 아는척 하느라고 다른사람 시간 빼앗는분
또 오류 났는데 자기가 안잡고 왜 이거 안되냐고 되려 화내고 해결해줘야 되는분
또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네요.
문제는 리더도 개발을 많이 안해본분 같아서
누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분간을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가만히 있으니까 저를 제일 핫바지로 보고 본보기로 갈굼당하고 있습니다.
어이없어서 계속 몇번 싸웠는데 기가막히네요.
내일만 잘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배정받은 업무 담당자도
계속 말을 바꿔 가면서 거짓말만 합니다. 계속이라는건 짧으면 30초단위로
뭘 어떻게 해달라는건지 계속 말이 바뀌고 문제도 많고
저는 업무를 배우려고 들어와서 아직 업무를 습득한건 없는데
일단 업무관련 경력도 쌓긴 해야되서 남아있는게 좋긴한데요
100% 꼬꾸라 질게 확실해서 괜히 남아있다가 문제 생기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요즘 SI는 많이들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