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이면 개발이든 뭐든 시작하기엔 늦지 않았죠?
어 하다보니 벌써 4년제 컴공을 졸업하게 됐네요. 군대 갔다오고 바로 졸업하니 26살이 됐습니다.
원래 희망하던 분야는 정보보안(모의해킹)이고 그쪽으로도 조금씩 공부를 해왔는데 요즘 취준생이 되면서 좀 알아보니 배워야 할 부분은 많은데 연봉이 아쉬워서 마음이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중소기업 위주로 알아본 것도 있지만.. 커뮤니티에서 얘기하다보면 박봉이긴 하다고 하더라구요.
개발을 못하거나 싫어하는 건 아니고 그냥 어쩌다보니 보안이 좋아서 보안 쪽으로만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실로 닥치니까 1년정도 더 공부해서 개발쪽(웹-백엔드)으로 취직을 노려볼까 고민도 됩니다. 만약 정말 페이가 신경쓰인다면 개발자로 전향하는게 더 좋을까요?
제가 단순히 '개발은 보안보다 연봉이 높다'라는 편견에 사로잡힌걸지도 모르겠지만 요즘 이것때문에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너무 방황하고 있네요. 조금 조언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