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무슨 개발자이신가요?
회사에서 주로 리눅스 C 프로그래밍을 합니다. 백엔드에서 동작하는 모듈 프로그램을 만들구요.
네트워크 패킷 받아서 가공처리하고 타 서버로 보내는 등 이것저것 관련된 프로그래밍을
수행합니다.
저는 vi로 프로그래밍하는 것도 좋아하고, 일하는 시간도 즐겁습니다만...
바로바로 결과를 볼수 있는 웹에서의 개발에도 욕심이 생깁니다.
다들 뭐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OKKY에서도 그렇고 주로 웹 관련 개발 이야기가 제일 많이 나오고
경력자 고액 연봉 협상이야기에서도 가장 많이 등장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웹개발은 학원 다닐때나 잠깐 배웠었구 스프링 프레임워크 이용하고, 화면단 jsp로 따서 만들 수는 있습니다. 큰맘 먹고 만든다면, 작은 회사의 그룹웨어 정도? 메일기능이나 메신저, 대댓글 기능정도
구현 가능하겠고... 그마저도 디자인센스가 거의 궤멸적이라 화면단은 절망 그 자체일겁니다.
뭐... 요새 가장 많은 인력의... 그정도 수준입니다.
밥먹고 살라면야 할 수 있겠지만 대성하기는 어려울것 같구요.
특히나 들어보면 React 나 Vue 등 다뤄본적 없는 것들이 등장하고 있어서...
아 물론 웹도 좋아합니다. 다만 화면 디자인하는게 정말 끔찍한 수준인데...
옛날에 학원 수료하고 처음 취직하려 했을 때, 신입은 거의 프론트엔드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경험해본적은 없지만 프론트엔드라는 말을 듣고 자신이 없어서 바로 방향을 바꿨었거든요.
말이 이상한 곳으로 빠졌는데...
자바민국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인데 과연 고액 연봉 개발자는 모두 웹개발자인가?
java가 아닌 타언어 개발자라도 경력으로 쳐줄것인가...
뭐 그런것을 다 떠나서 OKKY에 계시는 개발자분들은 어떤어떤 분들이 계실까 괜시레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