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는게 맞을까요?개발이 맞지 않는걸까요?
금융권 SI 협력업체에서 파견으로 근무중인 2년차 29살입니다. 애매한 포지션이라 국비과정을 듣고 취업했습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어렵게 들어온 회사를 퇴사하는게 쉽지 않으니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1. 중소기업 다니는 회사원이 받는 각종 국가 지원은 거의 받는 것 같습니다. 내재공, 중소기업 세금감면 혜택 등이요.
2. 그냥 숨만 쉬어도 죄인이 된것같습니다.눈치가 너무 보이구요.
3. 연봉도...매일 12시간씩 일하는거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제가 일을 못한다는 생각이 여기서 들었구요. 능력이 없다는 생각이 드니 일도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4. 무엇보다 업무가 더 중요시되고 사용언어나 툴이 다른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보니 미래가 불안합니다.
여기서 경력을 쌓고 다른 곳으로 이직할 수 있는지, 그냥 하루라도 빨리 나와서 다른 곳으로 중고신입이든 신입이든 넣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은 많은데 정말 쓸데없은 일에 시간과 건강을 쏟아붓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존버하는게 미래를 만들어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