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개발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산에서 웹개발 국비수료한지 3개월 되는 전공자(정보보호학과라 개발 전공자라고 하기 애매한)
신입지원자입니다.
학원추천으로 삼성중공업 협력업체로 거제도에 선박 엔지니어링 회사에 ICT개발 이라는게 있더군요
사실 IT개발도 아니고 ICT는 처음 들어봅니다. ICT 개발이라고 검색하면 IT개발이라고 밖에 안나오네
요
뜻만 찾아보자면 무슨 정보통신이라고도 하는데 순수하게 ICT개발 명칭으로 직무를 찾아보면
서울쪽은 스마트헬스케어, 사물인터넷 같은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추천받은 회사 공고 내용을 보니, 내용은 웹개발자를 뽑는데 명칭이 ICT개발자로 표기되어 있고
해당 회사에 홈페이지에 공고 들어가보면 webgl, opengl 이라고 해서 자바스크립트 기반에 웹 그래픽
에 관련된 API로 선박관련된 걸 만드는거 같은데
구글링을 해보니 오래된 기술 같고 webgl을 찾아보면 대부분 자바스크립트 기반으로는 아예안나오고
C++을 이용한 webgl, opengl 증강현실 같은거 밖에 안나오는데 이 개발스택이 나중에 혹시나
SI나 다른 솔루션 회사로 가면 경력 인정이 될까요?
- (마치 .Net ASP하다가 JAVA개발자로 이직하는데 경력인정 되냐고 질문하는거랑 비슷한것 같은 맥락이라고(?)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
이 고민을 하는 이유가 대졸기준으로 신입초봉이 3000으로 좀 높습니다 삼성중공업
협력사라 그런건지 아니면 워낙 희귀해서 높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면접을 봤는데 실력보단 열정과 의지를 보는것 같고, 거제도라는 지역 특성상 지원자도 거의 없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사실 혼자 김칫국 부터 마시고 있습니다.
다들 첫 직장이 굉장히 중요하고 웬만하면 급하다고 아무대나 들어가지말라고 말씀들을
해주신 덕분에 꼼꼼하게 알아보고는 있지만
괜히 연봉때문에 끌리네요 눈 앞의 이익만보고 따라갔다가 나중에 2~3년후를 생각하면 후회할 것
같기도 한데 만약 저 회사를 입사한다면 선배님들이셨다면 결정을 어떻게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저런 선택을 해서 다시 이직을 한 사례가 있다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 (다들 아시다시피 학원추천회사는 별로 안 믿기기는 한데 제가 아직까지 스펙이랑 실력이 많이 모자라 최악의 경우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