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이면 이직각 선걸까요
현재 회사에 3년쯤 재직중인데,
입사하고 한동안은 회사 솔루션 백엔드 개발 하면서,
node js 서버(+graphql) 와 go language 베이스의 중계서버 개발, 유지보수를 했고.
올해 9월~12월 첫 주 까지는 모비스 쪽 파견가서 거기서 스프링 부트로 백엔드 개발을 했습니다....
근데 돌아오니까 새로운 회사 솔루션 프로젝트를 하고 있던데 저는 거기서 리엑트 네이티브로 어플개발을 해달라는데
일단 이전 회사에서 안드로이드 네이티브 개발한 경험이 있긴 합니다... 3년 전이고 네이티브 개발이라 현재랑은 환경이 많이 다르지만.
여기선 이미 해당 프로젝트가 meteor라는 프레임워크로 웹 풀스택 개발이 되어있는 상태고, 하이브리드 앱 만들때 웹 프론트가 도우면 쉽게 만들어 진다고 생각한거 같은데. 하려니까 전혀 쉬운거 같지 않습니다. 애초에 하이브리드 앱을 만든적도 없고...
근본적으로 제가 별로 앱개발을 하고 싶지가 않네요. 개인적으로 백엔드 개발이 훨씬 적성에 맞는거 같고 앱개발 할적에는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어제 오늘 개발할 환경구성이나 샘플 프로젝트들 보는데도 스트레스고...
일단 내일 얘기를 해봐야 하나 싶긴 한데, 아무튼 하이브리드 앱개발을 맡아달라고 한다면 차라리 백엔드 개발이 가능한 회사로 이직하는게 나은가 싶어서 고민이네요.
연봉도 현재 4-5년 정도 경력인데 3200~3300 사이인데 이직하면 높일 수 있나 싶기도 하고...
월요일날 복귀하고 하이브리드 앱 개발 처음 들었을땐 쉬운가 보다 하고 별 생각 없었는데, 일단 맡으면 얕게 배워서 만들고 넘어갈 수 있는 업무가 아니라 리엑트 네이티브에 대해 꽤 공부, 이해가 필요한거 같은데. 프로젝트의 다른 개발진 분위기는 이미 설계나 학습 단계 지나서 빨리 빨리 수정사항 피드백 받고 결과물 만드는 상황이라, 많이 해본 백엔드면 몰라도 리엑트 네이티브는 제가 뭔가 막힐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