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 스타트업?
친구가 자기의 아이디어를 알려주면서
동업을 하자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떨 것 같나요 ?
- 당장은 저에게 월급을 주는 건 아니고 지분 (추후에 월급도 줄 수 있다고, 저는 최소 월급은 받아야지 않나 싶습니다.)
- 시작하면 지금 개인적으로 하는 것(개발) 보다 같이 하는 개발/업무에 더 집중 (친구 요구 사항)
- 아이디어는 저의 능력치 보다는 큰 규모 (Android, iOS, Server 모두 필요, 저는 iOS만 할줄 압니다.)
- 더 나이먹기 전에 새로운 도전 (친구의 의견)
- 친구는 개발을 모름
- 친구는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다양한 사업 시도
우선 저는 iOS 앱 개인사업자입니다.
몇 년전에 퇴사하며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했는데 간신히 성공? 해서
현재 회사 생활 안하고 집에서 내 아이디어들을 앱으로 만들고 있고
스트레스가 적어서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어요.
월 벌이도 마지막 회사의 월급보다 더 벌고 있어 생활에 지장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친구나 아는 사람들과 절대 동업이나 업무를 하지 말자 라고 생각하고 있고
아는 사람과 동업이지만 다시 회사 생활과 그 스트레스를 겪어야 할지 모른다는 것에 막연한 거부감 있어요
앱 수익이 현재 광고에 높은 비중으로 의존하고 있어 광고가 정지되거나 계정이 정지되서 수익이 줄거나 막힐 수 있고
비슷한 기능의 경쟁앱들도 계속 생기기 때문에
유지보수와 신규 앱 개발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안드로이드도 다시 공부하고 개발하고 싶고요.
예전에 배포 후에 앱이 죽는 증상이 몇번 있어 (심사요청 전과 배포 전에) 앱 테스트를 폰/패드 다양한 기기와 iOS 버전별로 신중하게 하는 편이고
같이 일한다면 앱은 방치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을 막기위해)
마지막 회사가 스타트업 이었는데 어떤지 경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술이나 이론에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면접도 그래서 잘 떨어지는 편인데 ...
개발과 CTO 를 같이하기를 바래서 좀 부담이 되기도 해요 ㅎㅎ
국내 서비스 될 거라면
서버개발자와 안드로이드, 디자이너를 먼저 찾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서버 쪽은 CTO 급으로 경력과 지식이 있는 사람이 좋을 거 같고
저는 iOS만 할줄 알고 풀스택 개발자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