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개발자의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의 5년차 중소기업 개발자입니다.
주위에 물어 볼 사람이 없어서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글이 좀 길더라도 조언을 듣고자 주절주절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현재 9월까지 회사를 다니다가 퇴사하였습니다. 거의 1년안되게 다니다가 퇴사하였네요.
여지껏 이직한 횟수가 4번이네요... 곧 5번이 되겠네요.
저도 문제가있다고 생각하지만, 재대로 된 (정상적인) 회사를 다녀보지 못한것같아요.
최근까지 다녔던 회사는 월급에서 4대보험은 공제하면서..
정상적으로 건보료(4대보험)을 내지않고, 현재 퇴사한 상황인데도 아직까지 처리가 안되어있네요..
이쪽 일이 다 비슷하겠지만,
엄청난 스트레스 + 항상 야근 (야근비x) + 가끔 주말출근 (추가정산x) + 너무짠 연봉 + 지속적인 자기계발
자꾸 퇴사 후 이직이 반복 되다 보니 미래가 불안하고,
아예 진로를 바꿔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알바몬가서 알바를 보니 알바월급이나..
회사 출근해서 월급받으나 정말 얼마 차이도 안나더라고요. 차라리 알바를 하는게 낫지않나 싶을정도로..
다시 일을 구해야하는데 벌써부터 겁이나기 시작합니다.
또 반복될까봐요..
저는 미래가 불안해서 회사 다니면서 새벽 2시까지 공부하고, 회사일 하고
4시간자고 출근하고 하다보니 이게 이 돈 받으면서 맞는건가 싶더라고요.
겁이나요. 또 다시 이렇게 하기가..
현재 쉬면서 발전을 해야하는데 무서워요. 소스코드 보기가.
돈은 벌어야겠고 할수있는 일이 이거뿐인데 참.... 힘드네요.
두서없이 주절주절 적어서 죄송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