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습기간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컴공 지방 4년제 졸업한 신입입니다
요즘 시기가 시기다 보니 부르는 곳으로 갔는데
로그데이터 관련 회사입니다.
조명이 조금 어둡다는 점이랑 가는데 1시간 10분? 정도 걸린다는 점이 단점이긴 하지만
일단 칼퇴근 보장이라는 점과 터치가 크게 없습니다(이제 이틀차니 모르겠지만)
연봉이 2800인데 이건 신입치곤 그럭저럭 나쁘진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습기간은 3개월 이내라고 하고(하기 나름대로 기간이 줄기도 한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 수습기간인데 이때 월급의 70퍼만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180은 받나? 아닙니다. 163을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약관보면 최저+주휴=179라
여기서 10퍼 빼면 162정도.. 그래서 3개월은 163준다는 겁니다. 문젠 여기서 세금빼면 148..
오늘이 이틀째였는데 청년 디지털 일자리 지원사업 양식 뽑아오라고 하는데
이거 읽어보니 결국 회사에서 저에게 실질적으로 주는 돈은 몇십만원정도밖에 안되더군요..
결국 서울시서 지원주는 돈으로 뽑았다는 거죠...
제가 면접을 형편없이 봤는데 뽑혔을때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유가 있더군요
이틀차부터 이런 생각을 하는게 좀 우습긴 하지만
결국 나와서 저돈 받고 일한다는 생각을 하니 의욕이 떨어지네요....
사수분도 뭘 물어보라곤 하지만 과제를 주거나 가르쳐주는 타입은 아닌거 같아서요.
집에서는 보통 수습때 그정도 받는게 정상이고
이럴때 일하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해보라시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부족하다는건 전적으로 인정하지만 이렇게 받으면서 하는게 맞는걸까요?
다니면서 이직준비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조금 더 지켜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