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에서 회사 재택근무(프리랜서)로 전환하신분 계신가요?
이번에 좀 큰 회사에서 컨택이 왔는데
계약은 2년단위고 나름 이름있는 곳이어서 잡플래닛 평도 좋더라구요.
이곳저곳 물어보니 외주관리 담당자분도 되게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고
그래서 지금 회사 프리+타회사 외주 프리를 하면 연봉이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몇배 뛰고
제가 따로 준비하는 사업도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근데 혹시나 정규직에서 재택으로 바꿔달라하면 사장님이 안좋게 보면서
그냥 일하지말라고 할까봐 고민입니다 ㅋㅋ
이직한지는 몇개월밖에 안됐는데 솔직히 회사 입사하기 전에도
괜찮은 외주 계약건이 들어왔었는데 포기하고 입사했었거든요
부모님이 집에서 일하는것보다 밖에서 일해야 사람된다고 하셔서 들어왔는데
회사에서 요구하는 일에 비해서 월급이 너무 적고 바라시는게 많아요. 완벽하길 바라세요.
시급도 직장//프리 따지면 2배 이상 차이나고 무엇보다 출퇴근 2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물론 전철타면서 독서를 하지만 프리뛰면 더 잘버는데 이게 뭔 고생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혹시 정규직에서 프리(재택) 전환이 좀 무리한 요청인지 궁금합니다.
부서에 저랑 역할 겹치는 분이 몇몇 계시고 다 저보다 연상이라 제 자리를 채워주실 거 같더라구요.
저는 단지 일찍들어와서 여러 일을 하고 있는데
회장님이랑 면담할 때, 일은 성실하게 잘 한다고 하셨다만 멀티 플레이가 안되는 것 같다고
약간 답답해하시더라구요, 전 멀티에 쥐약이라,,, 처음에 면접볼때도 혹시 몰라서 여러 일을 하게되냐고 물어봤는데
본업만 하면 된다고 하셨건만 그게 아니었어요,,
그러다보니 업무 효율이 좋지않아 연말 인사평가도 그닥 좋게 나올거같지도 않고
그래서 혹시 정규직에서 재택으로 돌리는게 무리없는 일일지 궁금합니다
회장님께 말씀드리기 전에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