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좀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FW2년하다 올초 웹으로 넘어온 새내기 개발자 입니다.
최근 갑자기 급한 프로젝트에 투입되어서 2주간 내내 야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같이 야근하던 팀 선배랑 저녁을 먹다가.
대뜸 선배가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더라구요.
2년간 FW만 했고. 학원도 못 다녀보고 이직하는 바람에
웹 개발은 학교에서 실습해본게 전부라서 일하기 힘들다.
전 직장은 공공기관이라 깃도 여기서 처음쓰고 DB쿼리도 학생때 짜보고 처음 짠다.
이렇게 말했더니
상당히 놀라면서
어느 반년차 개발자가 파트원 두명 끼고 일정관리하며 개발을 진행하냐고.
사내 팀장/부장님이 상당히 좋게 보고 있다고. 말해주는데
빈말인진 모르겠지만, 최근 피곤한게 한번에 날라가네요.
그리고 학교에서 열심히 수업을 들은것과 혼자 삽질했던 경험들이 이제가 빛을 발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상당히 좋네요.
직급은 대리지만, 웹이 처음이라 거의 초임급 연봉을 받고 들어왔는데
연봉협상이 너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