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얘기했는데 다른 조건을 제시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타트업에서 현재 3년차 된 개발자입니다.
3년에서 rn 및 react 개발, 또 1년 2개월정도는 java spring 백엔드 개발 쿼리작성 및 수정...
뭐랄까 쭈욱 한쪽 커리어가 아니라 이것저것 했었습니다.
그런데 회사상황이 선임개발자분들이 다 나가고 사실상 저밖에 없는 상황이고
겨우 1년정도 스프링 만져본 경력으로는 시스템 케어할 자신이 없더라구요.
사수도 없이 제 스스로 발전할 수 있을지도 자신이없고
29살 나이에 더 늦으면 진짜 답이없겠다 싶어서 react, rn 및 javascript 했던 경험 등 가지고
nodejs 쪽 신입이라도 이쪽으로 전향하고 싶어서 이직을 위해 퇴사얘기를 했는데요.
사측에서는 투자 준비중이기도 하고 연말까진 더 다녀보는게 어떻겠냐고 합니다.
현재 3000연봉인데 3500까지 맞춰준다고 하고 투자가 잘 되지 않는다면 10월내에
이야기해준다고 했구요.
여전히 개발자는 저 혼자고, 현재 시스템 유지보수가 될것 같습니다.
사실 연봉도 연봉이지만 저 혼자 java spring 유지보수하는것만으로는
발전이 없을것 같아서 미련은 없는데, react나 rn쪽 손안댄지가 꽤 됬고
nodejs는 사실상 실무경험이 없다보니 이직을 잘 할수 있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유지보수작업 진행하면서 이직을 준비해야할지
아니면 바로 퇴사를 하고 이직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아직도 사실상 현재 스타트업 들어간거 제외하면 처음입니다...
연말까지 해도 어차피 경력에 큰 영향을 끼칠거같지는 않고
그냥 바로 퇴사하고 이직준비를 할지,
일단은 연말까지는 연봉받으면서 이직준비를 하고 연말에 본격적으로 이직준비를할지
가 지금 고민입니다...
선택이야 제가 하는거고 누가 답 알려주는거 아니지만
혹시 괜찮다면 무엇이라도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