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쌩신입 고민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전문대졸 2년제 졸업했습니다. 근데 지잡입니다.
서울에 있는 중소기업에 합격했습니다. 연봉은 퇴직금포함 2400 입니다. 거리는 전철타고 한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제 스펙이 솔직히 컴퓨터 전공에 자격증은 정보처리산업기사 밖에 없고(기간 만료된 CCNA도 있긴 있습니다 ㅎㅎ;) 포폴은 어... 대학교 졸업과제가 있기야 한데
이게 그냥 안드로이드 어플에 집에 DB 서버 설치하고 어플로 웹통신으로 DB를 주고받는정도의 어플입니다.
UI도 조잡하고 기능도 조잡해서 포폴에 넣기가 좀 그래서 넣지는 않고 자기소개서에 한줄정도 추가했습니다.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다녀보니
- 퇴직금포함인 회사는 무조건 가지마라
- 퇴포 2400? 가지 마라
대충 이런 이야기들만 들리더군요. 솔직히 가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때문에 한 7개월 정도 놀다가 이제야 취업하는것인데다가 어디서 어떻게 취업을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집에서 부모님들 눈치도 많이 보이고 해서 다니기로 결정하긴 했습니다만...
지금 합격통보를 받긴 했는데 차라리 포기를 하고 좀더 좋은 조건인곳을 찾아다닐까요?
아니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아 그리고 만약 다닌다면 경력에 연봉이 2200으로 잡히나요 아니면 2400으로 잡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