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해주세요
저는 수도권 4년제 소프트웨어공학과에 재학하고 있고요 현재는 4학년입니다.
대학 들어와서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했는데 교수님 과제 참여를 계기로
개발이 재밌어서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만들어봤습니다.
안드로이드 네이티브 앱,
아이폰 네이티브 앱,
크로스 플렛폼 앱,
웹페이지, 윈도우 프로그램 등 이것저것 개인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학부 4년동안 제 자랑은 이것저것 다 경험해보고 다 만들어봤다 입니다.
학교 교수님 소개로 지금 사장님을 만나게 됐는데 말로는 굉장히 저한테 좋은것처럼 말하지만
실질적으로 저한테 해주는 대우나 그런것들이 제가 생각할때는 안좋은 회사입니다.
3개월정도 일하고 있는데 한번도 제 때 급여를 준 날이 없네요
뭐 이것저것 불만이 계속 쌓이고 있었는데
이번에 가장 큰 불만은 다른 회사에 파견나가서 한달간 주4일 출퇴근하면서 일하게 되었는데
처음 계약할 때 나는 이런이런 사정이 있어서 일주일에 2번은 빠질것 같은데 괜찮겠냐고 물어봤고
괜찮다 자기한테 말만하면 다 빼주겠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막상 일을 시작하니 일주일에 1번 빠진다고 그 쪽 회사에 말했다 일주일에 2번 빠지는건 그렇지 않느냐는 식으로 말하고
처음에는 2주 말했는데 다음주에 갔더니 그쪽 회사랑 한달로 계약 했다고 저한테 통보하네요
파견나간 회사에 개발자들은 제가 그동아 생각했던 개발자들의 수준보다 훨씬 수준 밑에 개발자였고 첫날부터 이 회사에서는 내가 배워갈건 없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약속한 한달 끝났는데 다음달은 일주일에 2번씩 나가달라고 하네요
이번에 너무 개인적으로 화나고 힘들어서 사장님한테 돈은 언제 주고 앞으로 이 일은 못하겠다고 하니까 전화와서 책임감이 없다. 사회는 그러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너가 한다고 해서 사람 안뽑았는데 등등 저의 한달간 파견나간 회사에서 근무 태도를 문제시 하더라구요
애초에 위에서 일이 안내려오는데 가서 뭘 하라는건지....
같이 파견나간 직원하고 같은 봉급을 주고 있는데 하는 일은 그 직원이 훨씬 많다면서 자기도 계산적으로 나가볼까? 이러시더라구요 당연히 그쪽은 그 회사 정직원이고 나는 일개 학생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 꼬드겨서 일시키시면서 하아...
내가 언제 200 달라고 했나 하...
첫달부터 계속 일은 시켜두고 계약서는 썼지만 그 달도 일했냐고 그러는데.... 정말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지네요
그러고는 자기는 저하고 계속 인간관계를 이어갈 생각이 있으니까 이렇게 전화한거라고 그러네요
자기 인맥을 들이대면서 인맥 좀 하면 서로 다 모를것 같아? 그러는데 소름...
그래서 일단 내가 피곤하고 힘들어서 실수한것 같다는 식으로 정리했습니다.
급여는 파견나가면 200만원 재택하면 100만원 준다고 했습니다.
뭐 제가 처음부터 그 회사에 취직하러 간게 아니고 다른 목적으로 간건데 자기 멋데로 고용계획 다 세워두고 급여 부분도 내가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자처해서 그 돈 준다고 했는데 제 때 준적도 한번도 없고
재택할때 미팅 전 날 밤 10시 쯤에 연락와서 아무 설명도 없이 뭐 만들어오라고 시키고 저는 급한건가 싶어서 밤새서 만들어서 미팅가면 별것도 아니고 회사일도 언제까지 해주세요 기한이 있는 일을 시키려면 돈을 줘야되는거 아닌가요?
돈준다고 안했으면 애초에 그렇게 열심히 하지도 않았죠
사실 개인적으로 만났다면 진작에 연락을 끊었겠지만 저희 지도교수님이 소개시켜주신 분이기도 하고
2학기에 저희학교에 강사로 오신다고해서 일단은 원만하게 관계를 유지하려고 많이 참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학부 4학년보다는 경력도 조금은 있고 실력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정도 돈을 받으면서 이런 대우를 받으려고 내가 이렇게 공부하고 프로젝트 했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사회 경험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으로서 원래 it계열이 이런가요?
나중에 기회있으면 지금 회사에서 나오는게 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