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이가 없어서 웃고자 글 남깁니다(구직썰)
이직을 준비하며 면접을 본 곳이 있습니다(스타트업)
그리고 다음날 떨어졌다고 메일이 오더라고요.
그리고4일 후 월요일에 연락이 왔습니다.
다른 사람이 오려고 했는데 안온다고 해서 그때 그냥 뽑을걸.. 좀 걸리는게 있지만 그래도 뽑으려고 한다고
그래서 뭐지?? 난 떨어졌는데..
듣다보니 조금은 자존심도 상하고 기분도 조금은 나빳으니까요.. 그래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다고 했고, 그러고는 이번주 금요일까지 고민해보시라고 했습니다. 연봉도 협상이라기보단 통보고(뭐 연봉은 나쁘지 않았음)
그러고서 진지하데 고민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 연락이 오더라고요. 갑자기 하는 말이 자기네가 원하는 시람이 뽑혔다고. 오기로 했다고. 문자로 답장드리긴 뭐해서 연락드렸다고 좋은 커리어 쌓으라고..
저는 그래서 알겟습니다. 그러고 끊었습니다.
회사 입장에서 당연히 회사 상황에 맞는 직원을 뽑는 건 이해합니다.
그러나 자기내들 맘대로 떨어트려놧다 합격시켜놨다 떨어트려놨다. 신중하게 결정도 못하고 사람을 맘대로 도구처럼 가지고노는곤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화가 나기보단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랫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