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협상때 나가라는 소리 들은것 같습니다
3년이상 일하고, 다른곳 취직했습니다.
기존에 3개월정도만 띄엄띄엄 3번이나 중소기업을 그렇게 옮겨다니다가 정직원이니 오래있어야지 합니다.
초봉 2200 -> 4개월후 2200 (먼저제의했더니 거절) -> 2400 -> 2500 -> 2600
올해초 그때그때 주문받고, 뭐 잘못되면 알려주면서 일끼워넣기 방식의 주문도하는 사람 밑에서 혼자 작업해서 리뉴얼한 주력솔루션입니다.
1억매출 예상하고, 그전 2년동안 문서작업이랑 유지보수 업무 진행했습니다. 지금도 하고있고요.
급여가 워낙 적은건 당연해서 연봉협상때 내가 한 일을 다시 어필하기 싫었습니다.
소기업이라 매주 10명내로 회의하기때문에, 그걸로도 충분히 뭐하고있는지 알수있고요.
당연히 물어보면 그때 얘기하죠. 조금 적지만 3000정도는 2년 다니면 채워줄 줄 알았는데 어쨋건 그거 못채워주내요. 지금 우연히 확인된 제 매출이 제 월급의 5배이상은 매출로 뽑은것같은데 ㅎ
프로가 아니라서 못올린답니다.
프로는 스스로 움직이고 스스로 문제를 사전 차단하고, 스스로 제안한다고 합니다.
그전에는 너무 앞서간다, 이거 추가하면 재대로 해야되 일 이것저것 커져 자신있냐? 그런소리 듣고 수동업무모드로 전환했고요.
4년차가 신입들어와서 3년하고 2600이라는데.
빨리 나가라는 소리인가요?
이 급여가 의미하는 제 해석은 둘중 하나입니다.
1. 너 폐급
2. 응 단물 다뽑았어
쓰다보니 느낀건데 매번 이런식으로 먼저 말하라고 하고, 자기가 원하는 급여대로 몰아부치내요.
정치질 하러 온건 아닌데... ;ㅅ; 엔지니어링 일하고 싶어서 온건데... ;ㅅ; 처음부터 업무외 기술적으로 배울것도 없었고... ;ㅅ; 정직원으로 오래해야지 뚝심으로 욕먹어도 계속 참으면서 잡일 스스로 다 해줬는데... ;ㅅ; 이걸 꼭 말 안해도 알아서 오르는거 아닌가 싶고...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