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비전공 프로그래머는 현실적으로 취업에서 많이 힘들까요?
현 32살에 비전공자입니다.
전문대졸에 컴공 관련학과는 아니고 졸업하고
회사다니다 공무원 시험 공부하다 3년이란 세월을 쓰고 나이가 벌써 32살이 되었습니다. 아마 교육을 받게된다면 적게는 6개월 길면 1년이상 올인하고 고시공부.못지않게 힘든길이라는건 알지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쪽 커뮤에 검색도 많이해보고 관련학과 친구에 조언도 구해보고 국비지원이나 교육 프로그램도 많이.검색해봤지만 현직에 계신 프로그래머분들에 조언(직언)을 듣고 싶어 몇가지 여쭤보려 글을 써봅니다
1. 6개월 정도 교육과정후 30대 비전공자 취업의 현실 궁금합니다.
-보통 si나 조금 인력이.부족하고 열악한곳에 가서 고생만 한다는데 만약 경력에 도움되는 기술을 배우는거라면 3년 고생하더라도 감내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혹은 스타트업 회사라도 연봉 야근 상관없이 앞으로 프로그래밍 배우는데 도움이 될 수있는 회사를 갈 수있을지 궁금합니다.
2. 비교적 초반에 자신이 프로그래밍에 적성이 맞는지 알아보는 좋은방법이 있는지..
-유튜브나 이쪽 게시글 검색해봐도 적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1년차에.관두는 사람도 많고 교육중 이탈자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집.노트북으로 파이썬 프로그램 설치하고 기초강좌 따라해보는중인데 대략 독학으로 적성을 알아보려면 어느정도까지 깊게 해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독학으로 한계가 있다면 학원과정을 수료해보면서 판단을 해야할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현직자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3. 학원 선택이 중요한지
학원을 다녀도 거의 자신이 하는게 99이상 중요하다는글을 많이 봤습니다. 그럼에도 취업성공시 연봉에서 취업후 몇% 떼가는 학원도 있더라구요. 어떤 커뮤에보니 가장 큰 학원이 2개로 간추려지고 여기서 시작하라는데 집이랑 가까운곳으로 갈지 아니면 가장 유명한 그 2학원을 갈지 6개월 코스 다녀본 혹은 학원교육 이후 수료한 프로그래밍 현직자 선배님들 조언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