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수준에 제 연봉이면 적당한가요? 평가부탁드립니다
일단 저는 지방 4년제 대학 컴공과 졸업생이고, 졸업 후 적성이 저랑 맞지 않다고 느껴 다른 직종의 일을 1년동안 했습니다. 일 하던 중 학교 선배가 같이 일해보자는 권유로 그 선배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년동안 쉰것도 있고 졸업학점도 3.3에 자격증이라곤 정보처리기사하나, 할줄아는 언어는 C 자바 파이썬 정도..? 아무것도 할줄모른다고 했지만 회사에서 배워나가보자고 괜찮다고 하셔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SI업체인것같고 그중에 메인은 MES 개발인것 같습니다.
연봉계약을 하는데 퇴직연금포함 2600 + 인센티브 150 해서 총 2750에 계약서를 썼습니다. 퇴직연금은 2600의 1/13인 200만원이 빠져나가고 실연봉은 2400이 되더군요 즉 한달에 세전 200이 월급이구요
3개월은 수습기간인데 이때는 월급의 80%를 세금안떼고 주겠다고 하네요. 즉 고용보험을 안들고 사장님이 개인돈을 직접 저한테 주는형식이죠 그래서 첫 3달은 160만원입니다
또 식비 지원이 안되서 밥은 항상 개인돈으로 사 먹습니다
여기까지가 단점이고 장점을 적자면
집에서 회사랑 도보 10분거리, 출퇴근시간 자유 (실제 9 to 6 이지만 다들 9시반~10시에 출근해서 5시좀넘으면 퇴근하더라구요) , 아는 선배 회사다보니 제 편의를 엄청봐주시고, 출퇴근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이 회사에 들어올때 내일채움공제를 하면서 2년간 밑에서 배우면서 실력 쌓고 이직해야겠다는 마인드로 왔는데 보기에 어떠신가요? 현재나이는 26입니다
물론 아직 고용보험 가입이 안되어있어서 내일채움공제 시작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IT는 수도권으로 가야한다는건 너무나 잘 아는사실인데 수도권으로가게 되면 방값+식비 등등 해서 고정지출이 생기니 부담되더라구요 그래도 감수하고 수도권으로 가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