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라는 직업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그냥 넋두리 한번 써봅니다.
원래는 미술을 전공하고 그와 관련된 일을 하던 30살입니다.
얼마전 인원감축으로 짤리고나서 백수인데요.
몇년전부터 코딩, it인력부족, 개발자 등등 키워드를 많이 보게 된것 같아요.
인력의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다고.. 또한 연봉도 다른분야보다 높은 편이라고..
그래서 쉬는동안 한번 배워보려고 인터넷으로 기초 체험? 정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생기초라서 그런지 쉽고 내가 자주쓰던 것들이 이렇게 만들어졌구나라는 생각에 재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장점이라고 생각했던게 배울수있는 강의 루트들이 많고 구체적이어였습니다.
미술이란 분야는 정말 추상적이거든요. 뭔가를 배워야하는건지 나만의 수련이 필요한건지
내 작품을 만드는 족집게 강의가 있는것도 아니어서 그런지 이쪽 분야는 구체적이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도전하려는데 제가 또 한쪽면만 본거 같긴 하더라구요.
개발 관련 교육프로그램이나 학원,교육기관들은 당연히 비전공자도 가능 , 취업보장을 내거는
홍보물에만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더라구요 ㅎㅎ 어찌보면 그들도 수강생을 얻기위해서 당연한거일텐데
아무튼 어차피 쉬게된거 조금만 더 해보려고 합니다. 더 관심이 가게된다면 국비지원학원도 알아보려구요.
저와 같은 고민있으신분들 모두 화이팅! 백수(ㅠㅜ)들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