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하시는분들 ... 단가 이야기... 1차이신 분들은 패스에요
1차 업체의 중요성...
세상에는 많은 보도방들이 존재합니다.
99.9프로가 호구 프리 하나 잡아서
잡아먹고 뼈까지 사골국 끓여 탈탈 털면서
호위호식하려는 그런 업체들이 오늘도
긴 낚시대 들이우고 낚시질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뭐 자기들은 영업한다고 다 영업해서 하는 거라고
호구질을 하지만 대부분 개소리구요...
상위업체에 기생하면서 뿌려주는 일감 가져다가
문자/메일/잡한국 이런데 올려놓고 오늘도 낚시질
하고 있을 겁니다.
처음 프리 시작할때 220으로 시작했는데...
왜 이 금액이냐.. 그당시 정직 연봉 2400이었는데
월20만원 올려 받는게 어디냐 이런 순진한 생각이었죠.
퇴직금 4대보험 생각도 못하고 참 바보네요.
한 3년동안 보도방 사장한테 피빨리면서 그냥
노동만 제공하던 시절이었고...
그후 350준다는 어떤 보도방 사장 낚시대에 걸려들어서
최소 550짜리 업무에 또 한 2년을 허비했죠.
그 뒤 또 다른 보도방 낚시대에 걸려서
평균 600짜리 업무에 480이라는 말도 안되는
금액에 한 5년을 소비했죠.
이걸 마지막 안게 10년 지나서 였으니
인맥도 안남고 돈도 못벌고 그냥 개같은
호구 생활을 했네요.
10년쯤 지나도 1차 업체 인맥이 없다보니
보도방만 계속 거래가 되고
그 후로도 그냥 그냥 싼 맛에 잘 팔려 다니는
호구 인생 호구 개발자 그냥 마구 마구 호구로
프리 인생을 보냈네요.
우연히 1차 업체 만나서 대기업 프로젝트
2년짜리 750에 해보니
아 .. 내가 지금 얼마나 호구로 살아왔는지 자괴감이
막 들더라구요.
지금은 지방에서 SM 690짜리 1차 업체랑 하고 있는데
8개월 되고 있네요.
제가 왜 이런 글을 남기냐고 하면
프리들은 자기 자신의 능력에 비해 너무나 많은 개발자들이
호구로 살아가고 있을지 뻔히 보이기 때문이에요.
초급이던 고급인던 ..지금까지 호구로 살아오신 분들은
프로젝트 할때마다 1차업체와 연을 잡으려고
노력하셔야합니다.
단가 차이가 많게는 150까지도 차이가 납니다.
프로젝트 노예 생활 집어 넣어놓고
얼굴한번 안 보이는 보도방 사장들에게
피 빨리면서 살지 말아 주세요.
글 쓰다 보니까 또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