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전공 중 하나인 회계에 대한 이야기.(여긴 오킨데...)
전공 지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를 들 수 있는 쉬운 방법 중 하나는 회계입니다.
저는 회계원리와 관리회계를 배웠습니다.
회계원리와 관리회계의 차이는 뭘까요?
회사에는 매출액, 영업이익, 법인세차감전이익, 법인세차감후이익, 당기순이익 등이 있습니다.
똑같이 회사가 수익을 올린 표현들인 것 같은데 저것들의 차이는 뭘까요?
사무직이 받는 월급이랑 생산직이 받는 월급이랑 원가 계산법이 달랐었습니다.
제가 배울 때는요.
사무직의 월급은 어느 쪽에 들어가고 생산직의 월급은 어느 쪽에 들어갈까요?
그리고 이게 무슨 이득이 있길래 나누어지는 걸까요?
부채는 많으면 안 좋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많으면 안 좋을까요?
부채에는 장기부채, 단기부채가 있습니다.
무슨 차이일까요?
회사가 판매하는 것에는 상품과 제품이 있습니다.
그게 그거인 것 같은데, 제가 배울 때는 상품과 제품은 달랐습니다.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흑자도산이란 말도 있습니다.
돈은 많은데 흑자도산한다는 것이죠.
회사가 어떨 때 흑자도산하기 쉬울 까요?
어떤 상태이면 자본가들이나 자본가들의 모임들에게
적대적 M&A를 당해서 회사를 뺏길까요?
모르면 모릅니다.
저 역시 기초만 압니다.
중급회계, 고급회계까지 배우고,
또 회계사 자격증도 따고 이런 레벨의 사람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겠죠.
하지만 전공지식을 배운 이들은 어느 정도 볼 줄 압니다.
이게 컴퓨터로 가면 어떨까요?
똑같이 IDE에 코딩을 하고 있어도,
컴퓨터공학, 또는 컴퓨터과학, 소프트웨어공학 등 컴퓨터 관련 전공자들은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겁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모를 거구요.
이전 글에 이어서 여유가 있는 일요일에 글 하나 더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