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전환점에 서있는 기분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2년차인 개발자입니다. 이직을 고민중이기도 하고 앞으로 목표를 꼽가 가야하지 감을 못잡는 저에게 진심어린 채찍과 당근 부탁드립니다.
우선 저는 개발을 PHP ,MYSQL ,JAVSCRIPT 위주로 풀스택 개발을 해왔습니다. 이직을 생각하게 된건 크게 3가지 정도입니다.
1. 우선적으로 저는 웹개발이기보단 코어설계 및 개발을 위주로 해왔습니다. 덕분에 화면에 표현하는 개발보다는 데이터 흐름 백단에서 이루어지는 개발에 더 흥미를 느끼는 개발자인걸 인식하였습니다. 지금 사업아이템이 전문성이 깊은 사업이라 충분히 만족하고 재미도 있습니다. 그런데 개발적인 역량보다 사업에대한 전문적인 지식만 깊어가는 성향이 있어서 개발자로서 성장을 하고 있는것인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있는 기획자또는 요청자와 함께 일을 하였었는데 요즘은 제가 스스로 해야되는 상황이 오니까 점점 지치고 있습니다.
2. PHP 언어만 가지고 개발을 하다보니 학원에서 배운 JAVA는 거의 기억에서 사라졌고 기타 언어들은 사용도 해보지 못하였습니다. 계속 이렇게 개발하다보면 전 그냥 코딩만 할 줄 아는 개발자가 될까 두렵습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에 두렵움은 있지만 자신감은 없는 것은 아니라 여러가지를 해보고 싶은데 사실상 개인적인 시간을 내서 공부를 하기에는 솔직히 의욕도 잘 안생길 뿐더러 업무와 병행하기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입이라도 새로운 회사에서 새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도 많이 있습니다.
3. 배부른 소리로 들릴수도 있지만 연봉이 2800입니다. 저는 솔직히 더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ㅎㅎ 그리고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순탄하게 바로 취직을 한 케이스라 다른 개발자들은 어떻게 일하고 다른 회사는 어떤 업무를하고 이런것들에 관심이 많아져 새로운 아이템을 하고 싶고 시야를 넓히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ㅠㅠ 그리고 점점 성장하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맴도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개발자 말고 다른일을 할까도 고민을 해보았지만 아직은 이른것 같습니다.
##의식흐름대로 이것 저것 적었지만 어떤 고민을 하는지 공감하는 선배님들은 진심어린 답변부탁드려요.. 약간 저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보같아 보이는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