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회사 어디가 괜찮을까요..? 도와주세요...
길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경력은 아니지만 이전회사에서 10개월 전산팀에서 근무했었고
제가 사용할 수 있는 주 언어는 C#, 델파이이고 DB는 MSSQL, ORACLE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밑에 두 회사는 최종적으로 합격한 상태이구요.
1. 중소기업 외국계회사
연봉 : 2900 + 식대별도 18
업무 : 전산운영, 분석 및 개발, ERP, PLM
주 5일 야근은 모르겠지만 주말근무는 거의 없는 듯하고 필요에따라 모든언어 다 사용한다고 하네요.
2. 중견기업 회사
연봉 : 3000 + 상여금
업무 : 자동화설비 C# 개발, PLC
주 5일이지만 야근도 많고 주말출근도 자주 있다고하네요. 주말수당은 나오구요.
1번이 낫다고 다들 말씀하시는데.. 저는 2번에 조금 더 생각 있네요...
1번도 2번도 제가 처음이기때문에 다 배워야하는게 맞지만 1번회사는 자신이 뭔가 없습니다...
1번 면접볼때 면접을 3시간가까이 봤는데 면접관님이 면접 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난 직설적으로 말하는 성격이다라고 하시면서 '너보다 스펙 좋은 사람 많았다. 그런데도 너를 서류합격시킨 이유는 보통 이력서도 전략이기 때문에 자신의 단점도 좋게 포장해서 하려하고 자기가 안한 것들도 한 것처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너의 이력서의 경우에는 좋게말하면 솔직하고 거짓이 없다. 나쁘게 말하면 세상물정 모른다, 못한다. 여기 이력서에 적어놓은 것들이 진짜 너가 한것들만 적어 놓은 것 같아서 서류에 합격시켰다' 이렇게 딱 말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우리회사에 입사해서 나간사람도 몇명 있었고 내가 내보낸 사람도 있었다.
이 옆에 사람 8년차인데 아직도 나한테 배운다. 몰골 보이냐. 나한테 시달려서 이렇게 됬다. 노력 많이 해야한다. 모든 뇌를 다 써야한다, 못할 것 같은데 할 수 있겠냐.'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기술면접도 봤구요. 처음 들어가기전부터 이런 말을 들으니 너무 부담스럽고 자신감도 떨어지고요.. 두 회사중 어디가 괜찮을까요..?
너무 고민입니다ㅜ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