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넷하다가 자바로 전향하려고 공부하는데 재밌네요 ㅎㅎ
저는 올해로 11년차 닷넷 개발자입니다 그동안 자바로 전향하려고 기회만 보다가 그놈의 연봉때문에
경력도 연봉도 다시 처음부터 리셋될거란 생각에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자바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스킬이 닷넷이라 닷넷만 파고 들었습니다만 알다시피 닷넷은 일자리가 거의 없습니다.
특히나 고경력은 쉽게 갈곳이 없구요 닷넷을 더 깊숙이 공부하고 CORE까지 공부해도 되지만
시간을 그렇게 투자하면서 깊이 공부해봐야 그래봐야 일자리는 한정되어있는것은 변하지 않을게
확실하더라구요 그물론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어디든 가는건 개발자로서 당연한 거겠지요
그러나 자기 실력을 객관적으로 난 엄청나게 잘한다 이런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항상 새로운거
나오면 공부하고 적용하고 그게 개발자의 삶이니 말이지요. 결국 무엇이 길인가 생각했을때
가장 빠른길은 역시 자바 전향이 가장 빠른길이다 싶었네요. 닷넷도 mvc가 있지만 닷넷은 거의
사그라 들어서 기존의 웹폼으로 유지보수 하는곳이 많았고 MVC 하는 곳이 드물더군요.
그레서 사실상 닷넷 MVC는 그냥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었네요.
암튼 회사가 상황이 안좋아지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그만두게 될 상황이 되서 실업급여를 받게 될
기회가 생겼는데 그레서 내친김에 자바로 완전히 전향하려고 처음부터 꾸준히 공부해서 4개월됐습니다
이클립스로 스프링공부하면서 게시판이랑 여러 기능 만들어보고 있는데 어렵기도 하지만 전 자바가
아주 재미있네요.
JSP, Controller, DTO, Service, DAO
이런 용어도 첨봤는데 저게 스프링에 기능을 구성할때 보통 구축하는 소스의 종류라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ㅎㅎ 닷넷과 같으면서도 다른게 자바쪽 상당히 재미나네요.
사실 닷넷은 비주얼스튜디오가 대부분 잘 세팅해줘서 딱히 특별히 세팅을 만지거나 할필요가
그리 많지 않았는데 무료툴인 이클립스를 쓰고 톰캣을 돌라다보니 하나하나 세팅하고 스스로 하나하나 인터넷에 찾아가보면서 코딩하고 그렇게 또 알아가고 하는게 너무 재미납니다
스프링MVC에서 공부하면서 개발할때 저 5가지라는것도 공부해서 알게 되고 직접 저 기준으로 만들면서 하고 있는데 막 이클립스 설정에러 날때 그거 잡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닷넷할때는 iis 하나만 할줄 알면 됐고 디비도 대부분 mssql 이라서 다른거 생각 안해도 됐는데 이참에 뒤늦게 mysql과 오라클도 잡고 있습니다
지금은 막 들어선 초보라 그런지 새로운걸 배워가면서 하는게 재미있습니다
다만 이제 7월달이면 자바로 취직할건데 에효 연봉은 팍 깎이고 가겠네요 ㅠ,ㅠ
닷넷으로는 10년이 넘었는데 자바경력 없다고 팍 깎이고 갈거 생각하면 그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