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그만두면, 좀 어떤가요??
취업한지 두 달 뒤면, 만 4년이 되네요. 나이는 32살이구요.. (윈도우 개발 분야)
4년을 일했는데, 열심히 한다고해도.. 웹분야 백엔드 개발자처럼 미래의 전망이 있는 것도 아니고,.
현재 연봉도 만족스럽지 않고,
그렇다고 더 좋은 회사로 가자니, 일하면서 병행하는게 너무나 버겁고..
매번 하던 업무인데, 이젠 너무 신경질 나고 하찮아 보이기까지 할 정도로.. 번아웃이 심하게 왔네요..
매달 돈이 필요한 입장이라,
버티면서 일하고 있지만 딱 그뿐,
미래( 동일한 직무 이직, 새로운 직무 분야 도전 (웹 백앤드) )를 건설한 시간과 체력이 없네요.
일을 그만두면,
있는 돈이랑 퇴직금 합쳐서 1년은 버틸 것 같습니다.
그만두면, 대부분의 모든 시간은 "재취업" 을 위해 준비하고 싶네요.
(가고싶은 회사에 도전했지만, 정말 힘들게 준비하지 않으면 못 가겠더라구요.. )
그래서 요즘은
정말 하루에도 수십번 퇴사를 입으로 꺼내볼까..
정말 관둬도 괜찮을까,,
제일 베스트는 이직할 곳을 정해두고 퇴직하는건데,
그게 여의치 않으니 지금 관두는 게 맞다고 합리화하는걸까..
전..
크게 방향을 잃어버렸고, 현재의 제 위치도 파악이 잘 안되서..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 있으실까요..
간절한 마음으로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