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퇴사하고 새로 it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it 계열로의 직무전환을 고민중인 직장인입니다. 저는 인문계열 학부 졸업후 외국계 영업직에 취직해 근무하고 있는 28살 입니다.
회사 규모가 크고 복지랑 연봉도 좋고 회사 자체는 마음에 드는데, 영업에 적성이 맞지 않음을 느낍니다. 끝도 없는 성과압박에 시달리며 선배님들처럼 오래 다닐 생각하면 벌써 넌덜버리가 나요..
It업계로의 직무전환을 고민중이고 세부분야 빅데이터(구체적으로는 머신러닝 알고리즘) 쪽에 관심이 있습니다.
취업전에 청년취업아카데미로 빅데이터 과정을 공부할때, 프로그래밍이 힘들긴 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적성에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프로그래밍 강의 먼저 수강해서 공부해보고 퇴사하려고 하고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방향은 아래와 같습니다.
1. 42서울, saffy, 국비지원프로그램 수료해 기본적인 개발능력 갖추고 실무 프로젝트 진행
2. 빅데이터인공지능 대학원 진학
3. 빅데이터 전문가로 활동
쉽지는 않겠지만 열심히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전해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퇴사를 고민중인데 비전공자로써 현실의 벽이 어느정도인지 알고싶습니다.
현직 개발자 분들이 보시기에 한 5년 정도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하면은 빅데이터 전문가라는 타이틀로 근무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비전공자이지만 열심히 하면 좋은 회사(네이버. 카카오 같은) 에 취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