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의 초기화
8년전에 초봉 2천만원을 받고 중소기업에 취직을 했습니다.
실력도 연봉도 그저 그런채로 5년정도 보내다가 운좋게 유니콘기업의 주니어포지션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이 회사에서 2년정도 삽질을 하다가 요즘들어 주니어이상의 퍼포먼스를 내기 시작했는데요.
아직 20대일때 다시 한번 주니어로 리셋을 하고싶단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다시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_-;
제가 눈여겨보고있는 기업은 하이퍼커넥트, 당근마켓이고,
붙기도 어렵겠지만 신입으로 들어가면 지금보다 1천만원 이상 연봉이 낮아집니다.
당락의 가능성은 제쳐두고 이런 상황에서 고민보다 GO 를 하는게 맞는지, 이 경력을 계속 들고가는게 좋을지 고민이 되어 글을 적어봅니다.
참고로 내세울만한 스펙은 전혀 없고 학력도 고졸입니다. 지금 회사의 유일무이한 무스펙사원이 바로 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