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운좋게 올해 졸업하기전에 빅데이터관련 중견기업에 취업한 신입입니다.
제 고민은 회사를 다니면서 미래를 위해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회사에 들어왔으나, 하는 일들이 데이터를 가지고 가시화를 하는 업무에 치중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 업무들은 제가 원하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되는 데 도움이 될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사실상 SI업무로 디비관리, 서버관리, 프론트엔드 등 다양한 업무들을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무들은 개발자가 되기 위한 일이라면 도움이 된다고 판단이 되지만, 저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에 목표가 있습니다. 그래서 퇴근 후에는 캐글과 같은 대회에서 감을 잃지 않도록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커리어 관리를 위해 일주일 최소 5회 깃허브 커밋과 블로그 글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석사, 박사학위 까지 도전할 생각은 있습니다.
질문.
경력직으로 이직하기 위해서는 전회사 연봉도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회사에서 하는 업무들이 도움이 된다면, 내년 연봉협상을 위해 더 발 벗고 나서서 주말출근까지 의향있습니다. 지금도 자발적으로 일을 하다보니, 이사님들과 이야기할 자리도 있게 되어 대학원 추천도 받긴 하였습니다.
하지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칼퇴하여 데이터 관련하여 공부를 하고 빠른 이직이나 야간이나 주말 대학원 병행을 할 생각 입니다.
제가 이렇게 고민하는 이유는 사실 상 현재 저희 회사 연봉부터 시작해서 복지까지 모든 게 다 마음에 듭니다. 다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되고 싶은 제 목표를 생각하면, 이 업무들을 계속 하게 되면 개발자의 역량으로 더 키워질 것 같아 2~3년의 제 미래의 설계를 위해 고민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