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39세 10년차 직장인입니다.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고요. 경력은 주로 sm업무를 했습니다. 분야는 증권쪽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10년 동안 근무 중입니다.
회사다니던 중간에 낙후된 시스템에 파견되서 4년정도 근무하였는데 거의 이직 불능 상태였는데 운이 좋아 2년전에 개발에 투입되었다 현재는 운영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갑에서 단가를 제대로 올려주지 않아 연봉이 동결되거나 아주 적은 금액만 오르는 일이 반복되어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업무 강도는 계속 증가하는데 연봉이 제대로 오르지 않고 희망이 없네요.
현재 토익 공부 중이고요 토익성적 어느정도 되면 나갈까 생각 중입니다. 공부하면서도 이직하면 과연 행복할까 미친인간 만나진 않을까 이직해서 업무에 적응 할수 있을까 이런 저런 고민이 생기네요. 중간에 낙후된 시스템에서 근무한 경력때문에 자신감도 떨어지고요 혼란스럽네요. 개발에 투입될 때도 낙후된 시스템에서 운영했다는 이유로 개발팀장이 거부하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회사에서 밀어부쳐서 간신히 투입되었습니다.
현재 회사에 있으면 50까지는 있을 수 있지만 박봉입니다. 지금 10년찬데 월급이 세후 한달에 300도 안됩니다. 매년 동결에 찔끔 연봉이 오르니 참을 수 있는 한계치를 넘은 상태입니다.
낙후된 시스템 4년의 경력 때문에 이직하는데 망설여집니다. 잠깐만 가있으라고 해서 잠깐인 줄 알았는데 4년이나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지금 있는 회사를 다니면 누가 크게 뭐라는 하는 사람도 없고 50까지는 다닐 수 있지만 박봉이고
이직하자니 경력에 하자가 있어 자신이 없네요.
회사를 나가야할지 말아야할지 미치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