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좋은 학원 고르는 방법 써볼께요
후배들 학원 알아본다 라고 할 때 제가 주로 주는 가이드라인 입니다.
1. 자기네 학원 평가라고 평균값 들이미는 학원은 다시한번 생각해봐라
- 평균값은 Best case 로 worst case 를 묻어버린다.
- 이걸로 광고하는 학원에 상담하러 가게된다면 '수료생중 연봉 가장 낮는사람 알려주세요' 라고 물어보고
대답 똑바로 못하면 다시한번 생각해봐라, 꼭 여기인지, 대체재는 없는지.
2. 잘못된 점 지적없이 유급 시키는곳은 피해라
- 학원은 돈받고 지식을 파는곳이다. 너는 지식을 사러갔지, 소림사에 무술 수련하러 간거 아니다.
3. 상담해하면서 허세부린다 싶으면 더 볼 것도 없다.
- 당장은 대단해 보이겠지만 현업 3~4년 정도 되면 민낯이 보일꺼다.
- 때때로 절박함과 절실함은 판단력을 흐리게한다.
4. 제대로 된 가르침 없이, 혼내고 갈구기만 하는곳은 걸러라.
- 기본기는 가르침 + 반복훈련을 통해 내것이되고 실력이는다, 이거없이 갈구기만 하는건 누구나 다 한다.
- 다시말하지만 너는 돈내고 지식을 사러갔지, 음식점 주방에 요리배우러 들어간거 아니다.
- 적어도 음식점 주방은 심하게 갈굴지언정 월급은준다.
5. 수료생들 포트폴리오를 최대한 많이 보여달라고 해라.
- 한달에 50만원, 많게는 80만원 가까이 내고 가는건데 이정도는 '당연히' 보여달라고 해도 된다.
- 만약 수료생들 포트폴리오가 비슷비슷하다면, 뒤도돌아보지말고 나와라, 그게 앞으로 니 포트폴리오가 될 수도 있다.
(추가)마지막으로 비전공자인데 개발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친구들한테 하는말입니다.
6. 이론은 절대 무시해선 안된다.
- 자료구조,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론 ㅁ등등.. 전공자들이 학교에서 배우는것들.. 고리타분해 보여도
개발 선배님들이 실수와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만들어낸 일종의 반성문 & 가이드북이다.
그들이 했던 실수를 우리가 또 하기엔 시간이 아깝지 않은가? 시간 나는대로 공부해라.
대충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