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 한권 소개 - 피플웨어
자바 컨퍼런스에서 김창준님의 XP 강연을 듣고 책 한 권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뒤늦은 후기인가요?^^;;)
피플웨어 -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326440&CategoryNumber=001001025008007
라는 책입니다...
IT 분야의 개발자, 특히 관리자는 필수이고 그 외의 분야에 있는 분들에게도 좋은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문제? Hardware -> software -> ? 여기엔 어떤 단어가 들어갈까요?
저자의 핵심 이야기가 위의 질문에 담겨있습니다.(너무 쉬웠나요?ㅋㅋ)
다음은 제가 이 책을 읽고 썼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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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전환은 사람으로 하여금 삶의 전환점이 되어 주기도 한다. 그러면 IT 산업에서의 생각의 전환은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해서 나의 뇌를 자극하는 질문이었다. 흔히들 우리나라 IT 산업의 급속한 발전을 두고 많은 사람들 그리고 많은 나라에서 찬사를 보내고 있지만, 그 뒷면에 숨겨진 - '직원들을 몰아부치는 노동집약적 사고', '대기업-중소(벤쳐)기업간의 상생이 아닌 일방적인 벤쳐 기업의 피해', '발주자(기관)과 실행자(기관)간의 엄청난 요구사항의 간극'등 - 구조적 문제들은 참으로 시대의 변화에 맞지 않는 형태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한 것은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직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높아진 자아의식으로 거듭나고 있는데, 관리자 또는 PM을 수행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파킨슨 법칙 또는 스페인식 관리방법으로 진행하다 보니 넘을 수 없는 간극이 보이는 듯 하다. 이러한 현실에 대한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그 해답에 대한 자그마한 실마리가 '생각의 전환'이란 단어였다.
그러면서 이 책이야 말로 관리자든, 개발자든 IT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생각의 전환을 시도할 수 있는 시작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또, 한 걸음 더 나아가 인간중심적인 경영방식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진정으로 직장에서 일을 통해 자아성취나 삶의 질을 높이길 소원하는 사람들이라면 '생각의 전환'을 시작할 수 있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발전에 이은 인간중심적 사고방식을 중심으로 피플웨어라는 사상을 펼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생각의 전환 자체가 그 시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노동력은 자신이 진정으로 그 일을 즐기고 그 속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보람을 찾을 수 있을 때 향상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회사의 가장 중요한 인적자원에 대한 적절한 관리 마인드, 방법으로 노동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즉, 관리자가 원리에 충실할 때 따라올 수 있는 패턴이다. 피플웨어라는 사상은 이러한 기본적인 원리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준다.
그리고 이 책 속에는 실천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까지 제공해 주고 있어 참으로 IT 경영관리의 바이블이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IT기업의 관리자나 경영자들이 이 책을 읽고 '생각의 전환'을 시작한다면 우리는 더욱 눈부신 발전을 거듭할 수 있으니라 생각한다.